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를 밀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배냇머리는 꼭 밀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배냇머리를 밀어야 머리가 풍성해지고 모발이 튼튼해진다는 속설에 있어서 100일쯤 되면 이를 기념하여 배냇머리를 밀어준답니다.

가능하면 숨구멍이 단단해지고 돌이 지난 이후에 자르는게 두피에 충격을 덜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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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와 같은 경우에는

당장 밀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후에 너무 지저분할 경우에는 정리를 해주시면 되니

너무 염려마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머리 앞 부분을 대천문 이라고 하며,

뒤통수 부근의 삼각형 모양은 소천문 이라고 합니다.

보통 소천문은 3개월 정도 막히며 대천문은 14~18개월 정도면 막힌답니다.

신생아의 머리는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가의 머리카락이 짧다면, 팔딱 팔딱 숨 쉬는 게 보일 것이므로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배냇머리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선 일부러 자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두피의 열이 많은 경우를 제외하고 굳이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두개골의 완전한 결합이 되기 전이라 불필요한 자극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이발기사용에 따른 감염의 우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