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외노자들은 회사거 여러워지면 알아서 그만둬서 구조조정이 알아서 되는편이죠?

회사가 어려워질때 한국인들은 그만두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외노자들은 회사가 어려워지고 일거리가 줄어들면 알아서 본인들이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에전에 이런 모습을 본거 같아서요, 이게 일반적인건지 특이한건지 궁금해서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 외국인 근로자가 스스로 그만두고 이직하여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이 되는 현상은 한국의 독특한 외국인 고용 제도와 맞물려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입국하믄 비전문 취업 비자 외국인 근로자는 고용허가제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마음대로 직장을 옮길 수 없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경영 악화로 인해 휴업이 길어지거나, 권고사직을 받거나, 임금이 체불되는 등 근로자의 책임이 아닌 사유가 발생할 때만 예외적으로 이직이 허용됩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 들어오는 가장 핵심적인 목적인 정해진 체류 기간 내에 잔업과 특근을 포함하여 최대한 많은 근로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 근로자도 체류 자격이나 고용 조건에 따라 쉽게 이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이 크게 줄어들거나 잔업이 없어져 수입이 감소하면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이직하려는 경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 근로자도 상황에 따라 이직하거나 퇴사하기 때문에 국적만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회사 사정과 개인의 비자, 근로 조건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