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점심밥 뭐 해주면 좋을까요?

연차쓰고 둘다 집에 있는데 여자친구는 아직 자고 있어요.

건강하게 밥차려줄지 좀 과격한 메뉴로 할지 고민입니다. 뭘 차려주면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건강한 맛 사이에 고민 중이시라면, ‘건가한 재료를 활용한 기분 좋은 별미’ 메뉴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무거운 음식보다는 일어나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좋습니다.

    • 건강한 메뉴 추천: ‘닭가슴살 혹은 소고기 채소 볶음밥’이나 ‘부드러운 오믈렛을 곁들인 샐러드 브런치’를 제안드립니다. 재료를 잘게 다져서 볶으면 소화도 잘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 그 외: 만약 조금 더 자극적인 메뉴가 당긴다면, 밖에서 파는 인스턴트 식품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추천드립니다. 통밀빵에 닭가슴살, 양상추, 토마토를 넣고 소스를 살짝만 곁들이면 훨씬 깔끔하고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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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떤 방향이든 정성이 가득하셔서 분명 좋아하시겠으나,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두 가지 감성의 메뉴를 모두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1 ) 속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채워주고 싶으시다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추천드립니다.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짭조름한 명란, 계란후라이를 올리면 비주얼도 예쁘고 막 깨어난 입맛을 부드럽게 돋우기 좋답니다.

    2 ) 조금 더 정성을 들이고 싶으시다면 배추와 소고기를 겹겹이 쌓은 따뜻한 밀푀유나베로 샤브샤브처럼 담백하면서도 근사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주시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3 ) 반대로 연차의 해방감을 제대로 만끽할 매콤한 메뉴가 당기시면, 매콤달콤한 로제 떡볶이에 차돌박이를 충분히 구워 올리는 조합을 제안드립니다. 꾸덕한 소스에 묵직한 고기 육즙이 더해지면 연차의 행복이 배가될 것입니다.

    혹은 비빔면에 삽겹살을 노릇하게 구워 돌돌 말아 먹는 조합도 단번에 침샘을 폭발시키고 잠을 깨울 최고의 별미가 될 것입니다.

    여자친구분의 취향과 컨디션에 맞는 요리로, 맛있는 메뉴로 행복한 연차 점심시간을 완성해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