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가 요리를 너무 못하는데 그래도 맛있다고 해줘야 하나요?

일주일 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오전에 만나서 데이트를 하다가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여자 친구가 자기 집에서 요리를 해준다고 해서 여자 친구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김치볶음 밥을 해줬는데 김치 볶음밥이 너무 달고 맛도 별로 없는데 이런 경우 맛있다고 해줘야 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직은 만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그래도 맛있다고 해주고 맛있게 먹어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긴해요 :)

    이후에 관계가 좀 더 발전되고,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지고 편해지면 그때는 솔직히 이렇게 해보면 더 맛있을 것 같다 같은 조언을 해주셔도 여자친구가 받아들이기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바로 맛이 없다, 이래라 저래라 하시면 여자친구가 아예 요리를 안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아직은 초기고 서로 조심스러운 단계니까 여자친구의 성의를 예쁘게 봐주시고, 조금만 참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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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한번쯤은 맛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귄지 일주일인데 너무 솔직하면 헤어지는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라면 그 정성이 고마워서 진짜로 맛있게 느껴질수있을것같아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초기에는 맛있다고 해주세요.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그때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요리를같이해주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의경우 맛있다고 하기는 꺼려진다면

    나를 위해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해요~

    예쁜사랑 하시길 응원합니다!!

  • 여자 친구분이 요리를 너무 못하시고 있다면

    그래도 칭찬해주면 더 잘할 수 있을지 모르니깐

    속으로는 맛이 덜해도 겉으로는 기뻐하시고

    칭찬해주실 것을 권해요.

  • 만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면 맛있다 정도의 립서비스를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관계가 좀 더 깊어지고 난 후에

    장난스레 자연스레 얘기를 해주는 편아 좋을 거 같습니다

  • 소개팅으로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직접 요리까지 해준 여자친구분의 마음이 정말 예쁘네요. 비록 맛은 조금 아쉬웠어도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지금은 일단 맛있다고 말하며 여자친구의 기를 살려주는 게 어떨까 싶어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데 너무 솔직하게 맛없다고 하면..ㅠㅠ 여자친구가 상처받거나 자신감을 잃을 수 있거든요. 맛보다는 질문자님을 위해 고생해준 그 예쁜 마음에 집중해서 칭찬해 주면 두 분 사이가 훨씬 더 돈독해질 거예요.

    기분 좋게 맛있게 드셔주시면 분명 그 다정한 모습에 여자친구도 감동할 거예요! 다음부터는 억지로 다 먹기 힘들다면 적당히 먹고 배부르다고 하거나 아침부터 채기가 있어서 많이는 못먹을 것 같다며 잘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 여자친구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김치볶음밥을 맛없다고 이야기하면 서운해하지 않을까요?

    이럴때야말로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맛있다고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칭찬을 듣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있죠 그리고 맛이 별로면 다음에 질문자님이 요리를 해주면 아마 여자친구분이 왜케 맛있냐고 물어볼겁니다. 그때 요리팁 알려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정성을 생각해서 맛있다 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러고나서 다음에 또 요리할일 있으면 작성자분이 요리하거나 도와주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