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 자꾸 농담을 하는데 그게 진심처럼 들려요

첫날 만났을때 엄청 이뻐보였는지 그때본 그사람 어딨냐고도 하고 같이있는게 좋다고 하면서 자꾸 이제 좀 가라고 놀려여

제가 좀 적극적이고 감정표현이 솔직해서

내숭도 없다보니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 그러는거같은데

오빠는 제가 피곤할까봐 걱정되서 하는말을 웃기게 하는거래요

근데 점점 걱정하는구나 가 아니라 진심인가? 로 들려요

뭐가 맞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언중유골 이라고 말속에 뼈가있는 법입니다.

    농담이라고 하지만 그속에 진심이 있을 수 있어요. 진지하게 대화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농담이지만 진심이 1프로도 섞여있지 않은 농담은 없어요...

    상처가 되시고 자꾸 마음이 걸리시면

    진지하게 하지말아들라고 말하세요.

    농담도 장난도 상대가 함께 농담이고 장난으로 느꺼야죠..

    학폭이 왜 학폭입니까

    괴롭히는 애들은 장난이지만 당한 사람은 장난이 아니니 학폭이죠.

    남편분 하시는 말...어찌보면 언어적 폭력이에요

    아내는 친동생이 아니잖아요

    아끼고 이쁘다이쁘다해줘야죠.

    농담도 한두번이지..반응이 재밌다고 그러는거면...저는 과하다생각해요

  • 제 생각은요.. 마음에도 없는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오진 않는다. 라는거에요.. 저는 그래요. 마음속에 두고 있는 말이 입밖으로 안나오진 않아요. 많이 서운한가봐요

  • 농담도 상대방이 농담이라고 느껴야 농담입니다.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그건 농담이라고 할 수 없죠. 남자친구분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세요.

  • 알 수 없죠 그건 그 사람 마음을 들어가봐야 진심인지 아니면 농담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 글 만으로

    질문자님 남친분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확실하게는 모를거 같습니다 농담을 할수도 있고 어떨때는 진담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냥 물어보세요 나한테 하는 말들이 정말 농담이냐고요

    그리고 남친이 하는 말이 거슬리거나 듣기 싫다면 그것도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모르니까요 솔직하고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 남자친구분이 하는 말들이 100% 진심이다, 100% 농담이다 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진심 반, 농담 반이 섞여 있겠지요.

    작성자님이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다면, 이에 대해 남자친구분에게 솔직하게, 진지하게 다시금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 반응이 재밌어서 하는 농담이 섞인 말이고, 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고 할지라도, 내 입장에서는 그런 말들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야'와 같이 말해보시면 어떨까요?

  • 일단은 너무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남자들이 하는 여러 농담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너무 평상시에 소탈하게 계시는 것보다는

    가끔씩은 처음 만났을 때 설레임을 남자 친구분이 느낄 수 있도록

    한 번씩은 적당히 꾸미고 나가는 것도 괜찮겠네요

    항상 그러라는 것이 아니라

    한 번씩 그래 주는 것이 자극제가 되고

    두 분 관계 설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 남자 친구의 말 중에서 농담을 너무 진담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자칫 잘못하면 오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신중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농담은 농담으로!

  • 제 많은 연애 경험상 남친이 이성에 대해

    호감을 표하고 농담식으로 자꾸 언급하는건

    여자친구보다 친구한테 더 끌린다는 증거입니다

    자꾸 선넘는 남친에게 경고를 하시고

    무시하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 이제 좀 가라고 하는 건 놀리는 게 맞구요 ㅎㅎ

    첨엔 엄청 예뻤는데 그때 본 사람 어디 갔냐고 하는 건 음... ㅎㅎ 첨에 만났을 때처럼 옷이랑 화장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혹은 지금도 신경 쓰는 건 맞지만, 첨에 만났을 때의 스타일이 더 좋았다) 하는 마음을 농담처럼 애둘러서 표현하는 거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 아니 근데용

    걱정되어서 한 말을 웃기게 한거라고 해도요.

    좋은 의도로 해도요. 상대방이 농담처럼 못 받아들이면 그건 그렇게 안들리는게 맞죠

  • 남친분께서 장난으로 자꾸 농담을 하는데 여자 친구분은 그 말이 진심으로 들리시나 보네요. 아마도 남자 친구분을 너무 좋아 하거나 사랑해서 그사람이 하는 말들은 모두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들리는 걸 껍니다. 만약 남자 친구 분을 좋아 하지 않거나 쉽게 생각 하셨다면 그냥 농담으로 들릴겁니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의 모든것이 진심이라고 생각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진심과 농담은 조금 가려서 듣는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