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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매미39
뽀얀매미3921.04.06

착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노력해요

가족에게나 주변 지인들에게나 착하게끔 보이고 싶어서 항상 먼저 양보하고 나는 다 괜찮아~ 이런식으로 넘어가는데, 이게 가끔은 좀 지쳐요...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강박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참 기 빨리고 너무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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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양보에 집중을 하지 마시고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혹은 내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직설적으로 말하면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 행위로 인해서 내 자신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흔히 착한사람 콤플렉스라고 불리는 것으로 나의 감정을 속이고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로만 보이려고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이런 경우 수정하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찾는 것을 연습하면 좋습니다.

    매일 감정일기를 적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나의 감정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그런뒤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 어떻게 대처하는지 방안을 찾을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할수있는 방법은 주변에 이런 표현이 좋은 사람에게 질문하여 방법을 찾아서 모델링을 해보는것이 있고

    또다른 방법은 상담을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대처법을 같이 찾아보면서 조금씩 수정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스스로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내가 지칠수있기에 방안을 찾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