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이 너무심한데 갈증이 올라올때마다 물을 마셔야하나요
제가 하루 물 섭취량이 1리터?정도 되는거 같은데
갈증이 너무 심해서 갈증올라오는대로 물을 마셔도 되는지...혹시 문제있는건 아닌지 겁나서요
물대신 이온음료 마셔야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2L가 권장 수분 섭취량입니다.
따라서, 1L 이상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이 너무 심할 때는 물을 마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일시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다만, 갈증이 너무 오래 지속 되거나 너무 자주 이러한 증상이 나면 꼭 체크를 해봐야하겠습니다.
1) 식사를 너무 짜게 하거나 자극적으로 하는 것은 아닌지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치킨, 햄버거, 라면 등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너무 과량 먹으면 지속적으로 물을 섭취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옵니다.
2) 당뇨 등의 질환이 있다면 갈증이 또 올라올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등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너무 극단적인 부분이기에 너무 심하다 싶으면 내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갈증을 느낄 때마다 물을 마시는 것은 몸이 보내는 신호에 반응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행동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갈증은 이미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며, 하루 1리터 섭취량은 성인의 권장량(보통 2리터 내외)에 비해 적을 수 있어 갈증이 더 자주 올 수 있습니다. 물은 가장 좋은 수분 공급원이며, 미네랄을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격렬한 운동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칼로리와 당분이 있는 이온음료를 대신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 번에 너무 많은 물을 급하게 마시면 일시적으로 불편할 수 있으므로, 자주, 그리고 조금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
갈증을 자주 심하게 느끼신다면
물을 평소에 적게 드셔서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 점검도 필요하겠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하루 1리터는 조금 적은 편입니다.
성인 기준으로 체중 1kg당 약 30~35ml 정도 권장이 됩니다.
갈증이 이미 몸에서 탈수 상태로 몸에서 물을 요구하는 신호라 갈증이 올라올때마다 바로 물을 마시는 조치는 괜찮으나, 갈증 전에 미리 30~1시간마다 150~200ml씩 틈틈히 드셔서 몸에 수화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참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에 물을 충분히 드시는데도 갈증이 계속 지속되면 탈수 외에도
가) 혈당의 상승
나) 염분의 과다 섭취
다) 장기적인 저염식
라) 고단백 식사
마) 카페인 과다 섭취
바) 약물 성분의 영향
이런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온음료 드셔도 됩니다. 당이 들어가지 않는것을 드시면 되시구요. 땀을 많이 흘리시면 굵은 소금(핑크솔트)1g정도 같이 드셔도 되겠습니다.
이 갈증이 평소에 나트륨 섭취가 너무 많아서 아니면 너무 적거나 아니면 당분 섭취가 많거나.. 단백질 섭취량이 많거나.. 정말 경우의 수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우선 물로 체중 1kg당 30~35ml정도 계산하셔서 하루에 1시간마다 나눠서 틈틈히 조금씩 미리미리 섭취하셔서 몸에 수화를 돕는 것이 좋겠습니다.
1~2주간 입이 계속 마르시면 내과에 가셔서 혈액검사를 권장 드립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갈증이 심할 때는 물 섭취가 중요하며, 갈증이 올라올 때마다 적당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리터 정도의 물 섭취는 다소 부족할 수 있으며,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온음료는 당분과 나트륨이 많아 수분 보충용으로는 물이 더 적합하며, 이온음료는 운동 후나 특별한 상황에만 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