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다들 정말 신이 존재한다고 믿으시나요?

종교를 믿으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로 믿으시는걸까요? 신이 나를 지켜준다고 생각해서 믿는건가요? 신이란 존재는 내 눈에 보이지 않고 형체도 알 수 없고 실존하는지조차 알 수 없는데도 그렇게 깊게 믿을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어떤 마음인지 알고싶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종교를 믿는 이유는 사람마다 정말 다양해요. 단순히 “신이 나를 지켜준다”는 믿음만은 아닌 경우도 많아요. 어떤 사람은 힘든 순간에 위로와 희망을 얻기 위해, 어떤 사람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기 위해 종교를 선택해요. 또 공동체와 소속감, 감사와 평온함을 느끼기 위해 믿기도 하죠. 신을 눈으로 볼 수 없더라도 사랑·믿음·가치처럼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고 느끼는 것처럼, 종교도 경험과 마음의 확신을 통해 깊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종교는 증명보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주는가’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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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무가지론'

    쉽게 말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존재를 알 수 없다

    라는 주의입니다. 신이 실제로 있다해도 없다해도 증명할 도리는 없기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무신론자였다가 생각이 바뀌었네요

  • 저는 일단 종교가 없습니다.

    신이라는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인들이 신을 믿는 것에 대해 저도 어떤 걸 보고 종교에 빠지게 되었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 종교를 가진 분들이 신을 믿는 마음의 결은 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그 깊은 내면에는 대략 몇 가지 공통적인 마음의 풍경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는 '경험' 입니다

    ​신앙을 가진 분들은 신을 머리로 증명해서 믿기보다는, 가슴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형체는 없지만,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신을 느꼈다고 고백하곤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 속에서 기도를 하다가 찾아온 설명할 수 없는 평온함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기적처럼 열린 타이밍과 인연들.

    ​자연의 거대함이나 생명의 신비로움을 마주했을 때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경외감

    ​이들에게 신은 '논리적 사실'이 아니라, 바람이나 공기처럼 보이지 않지만 삶으로 느껴지는 실체 가 됩니다.

    신을 믿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 대상을 향한 맹목적인 추종이라기보다는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 삶을 더 거대하고 따뜻한 우주의 질서 속에 포개어 정렬하려는 인간 본연의 갈망" 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온 마음을 던져 삶의 의미를 길어 올리는 그 마음의 메커니즘은, 종교를 초월해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진 가장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신비 중 하나입니다.

  • 인류의 시작부터 인류는 신을 믿어왔습니다.

    하늘, 곰, 강 등등 여러 신을 믿어왔는데요.

    아마도 그때에는 부족결속력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가장 큰 이유지 않을까 싶네요, 즉 공동체 생활을 하기 위해서

    신이 가장 결속력 다지게 해주지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에 와서는 희노애락 특히 행복과 평화 그리고 힘들때 기댈곳등

    여러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인생을 사는것에 있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 드니

    특히 종교에 믿음을 더 가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