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과 우울증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몇 달째 아침마다 몸이 무겁고 출근 생각만 하면 한숨이 나오며 예전에 좋아하던 일에도 흥미가 없습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인지 마음의 병인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두 상태의 차이가 무엇인지, 충분히 쉬면 회복되는지, 병원에서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휴직을 고려해야 하는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번아웃은 충분한 휴식으로 인해 호전이 되지만 우울증은 휴식으로도 호전이 되지 않으며 장기적인 심리적 우울감이 나타납니다. 번아웃이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것이죠. 특히 번아웃은 직장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다면 직장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반면에 우울증은 직장뿐만 아니라 내 인생 전체의 고민과 삶의 의욕과 활력이 모두 사라지면서 무기력함이 더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과 우울감이 나타납니다. 특히 우울증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무너진다거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해 업무의 능률이 떨어지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된다면 이것은 휴직을 꼭 고려해 보셔야 하는 단계까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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