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인지 단순 피로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구분하고 회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출근하기 전부터 지쳐있고, 퇴근해도 아무것도 하기 싫고 멍하니 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쉬어도 회복이 안 되는 느낌이고, 예전에는 즐거웠던 것들도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피곤한 거라고 하는데 저는 뭔가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순 피로와 번아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번아웃이라면 어떻게 회복하셨는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일시적인 피로감이라면 한 며칠 만에 또 금방 회복하겠지만 번아웃이 온 거라면 삶의 활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무기력함이 오래 지속되고 삶의 활력이 떨어지며 집에서만 있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번아웃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심신의 에너지 소진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으니 지금 질문자님의 상황을 제3자 입장에서 한번 체크해보세요. 만약 번아웃이라면 건강한 일상 루틴을 재확립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집에서 나가기 힘들겠지만 일단 밖으로 나와서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쬐는 것 부터가 도움이 돼요. 행복호르몬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집으로 일단 나와서 몸을 움직여주는 신체 활동이 필요합니다. 운동하는 것이 좋은데 힘들다면 산책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몸을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심신의 안정과 활력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나의 지금 고민을 가족과 친구에게 털어놓으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내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주세요. 이런 번아웃이 계속 지속 된다면 우울증으로 심해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건강한 일상을 만듦과 동시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들다면 심리 상담을 받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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