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동생 말장난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제가 고2 겨울때 방과후에서 우연히 만난 친한동생이 있는데 저랑 한살 차이입니다

요즘에도 같은 대학교에도 잘 다니고

만나고 놀고 전화하고 하는데

장난 치는건 좋은데 친한동생이 저한테 아줌마 아니면

할머니 등등 말 장난을 치는데

처음에는 말장난인줄 알았는데

말 장난 할때마다 그런 장난 치니까

이게 장난이 맞을까 싶네요

기분이 안좋았다 그러고 싶은데 상처 받을까봐

그랬고 그리고 손절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민하고 많이 불안해서

친한동생한테 얘기를 해봤는데 이런건 내가 해결하기가 어려워 하더라고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할 수록 서로 선을 지켜야 합니다.

    이 문제를 친한 동생에게 직접적으로 말해서 고치지 않는다면 결국 계속 스트레스 받고 기분 안좋은 건 질문자님 몫이 됩니다.

    친한 동생이 상처 받을까 걱정된다면 맛있는 거 사주면서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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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동생이면 아직 철이 없으실수도 있지만 작성자분께서

    그 장난을 하실때마다 기분안좋은 티를 내시거나

    그거 하지말아 달라고 정중이 부탁하는건 어떠시나요?

  • 친한사이라도 그런식으로 자꾸 아줌마니 뭐니 하면 사람 마음이 상하는게 당연한거지요. 그 동생도 아마 별뜻없이 하는말이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쌓일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손절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나쁜티를 조금은 내야지 그 동생도 자기가 선넘는다는걸 알게될겁니다. 혼자 끙끙 앓다보면 병되니까 다음에 또 그런소리하면 정색하고서 하지말라고 딱 잘라 말해보는게 어떨까싶네요. 그정도말도 못받아주는 사이라면 앞날이 뻔한법입니다.

  • 맞죠... 그 부분은 친한동생분이 어떻게 해결해줄수는 없는 부분이 맞고요.

    실제로 친한동생이 할머니라던지 아줌마라고 부를때 불편한 티를 내보셨나요..? 아니면 그런 언행이 불편하다고 말로 얘기 안해주면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본문글 읽어보니 고등학생때부터 대학생과 성인 되고나서도 쭉 만나온 오래된 인연같아보이는데 그런 사이일수록 배려와 무례의 경계를 슬슬 넘으려고 하는 단계죠.. 물론 그러면 안된다는거 머리속으로 알지만 오랜기간 봐오면서 편하니 말도 점점 선없이 넘나들고 단어들도 선없이 넘나드는거죠.. 그럴 경우엔 그런 말을 하는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그런 단어를 사용해서 말하는건 불편하다고 말해줘야해요.

    말 안하면 모르고 그분은 친근감의 표현으로 말한건데 예민하게 그런다라고 받아친다면 진짜 생각없이 그런 단어들을 상대방에게 내뱉었을수도있고 이런 단어를 써가면서 상대방을 호칭하면 기분 나쁠텐데 라는거 알면서 일부러 반응보면서 크게 저항(?) 없으니 그럴수도 있고요.. 차라리 전자였으면 좋겠지만 후자라면 얘기해보고 계속 같은 형식으로 그런다하면 손절하는게 낫죠.. 그런 인연과의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친근감의 표현이다라고 가스라이팅 시작하면 계속 그렇게 선넘게 나둬야해요.

  • 친한 동생은 별 생각없이 질문자님에게 아줌마, 할머니 말 하는거 같은데 내가 기분 좋지 않으면 명확하게 하지 말라고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들을 때마다 신경쓰이고 안 좋은 감정 발생하면서 결국 폭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고민하고 불안해서 말 해주면 어느정도 위로 해주는게 맞는데 내가 해결 해주지 못한다는 건 약간 이기주의 성향도 보이는거 같고 나보다 나이 1살 많으니 나한테 말하기 보다는 알아서 해결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혹시나 뭐 사달라, 해달라 자주 말한다면 나를 이용 해 먹을수도 있으니 깊게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나에 대한 호칭 절대적으로 하지 못하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