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5학년 아들이 새벽에 엄마 이불로 들어오는군요~
아무래도 아직 아들이 혼자 방에서 수면을 하는 걸
적응하지 못 해서 수면 도중에 혼자 잠에서 깨서
다시 부모님 방에 들어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한테 심각한 심리적 문제라기 보다는
아직 혼자 수면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응이 많이
필요한 기간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자랐음에도 혼자 끝까지 자지 못 해서
많이 의아하고 당황스러우셨을 거 같은데요
일단은 현재 이사온 상황이라고 하시니
아이가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 하는 거 같습니다.
새 집과 새 방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혼자 잘때에 여러모로 불안감을 느끼는 거 같아요.
4학년까지 항상 엄마 곁에서 잤다고 한다면은
당연히 아직 혼자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이를 야단치시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혼자 자는게 많이 무서웠지?"
"새로운 방이 혹시 불편한 것이 있니?" 하면서
일단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방에 아이가 혹시 불편해하는
부분이 없는지 한번 살펴봐 주시고
아이의 방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들 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신다면은
훨씬 그 방에대해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정 혹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 걸리신다면
취침 전에 "요즘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 하면서
물어보며 스트레스 원인이 없는지 확인해 주시고
들어주면서 적절히 대안해 주시면 즣을 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혼자 자는것에 불안함을 느껴서
그러는 부분이 더 클 거 같아 보이니
조금 더 적응기간이 지나고나면 아이도 익숙해져서
충분히 좋아질거라 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면 금방 혼자 잘 자게 될 거예요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