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아들 아침에 엄마 이불로 들어올때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있는데 4학년까진 집에 따로 방을 만들어줄 방이 없어서 엄마랑 자다가 5학년부터 집을 옮겨서 따로 아들 방을 만들어주고 침대 등등 해줬는데 잘 자다가도 새벽에 깨서 예전처럼 엄마 이불 찾아오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못하게 야단을 칠지 아니면 좀 기다려볼지…다른 심리적 문제가 직용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5 아들이 새벽에 엄마 이불로 오는 것은 아직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큰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야단치기보다 '자기 침대에서 자는 연습'을 천천히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이사, 학교생활 변화, 스트레스가 있는지도 살펴보세요

    채택 보상으로 17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아이가 4학년 때까지는 같이 자기도 했고,

    아직 부모의 안정감을 찾는 행동이 나타나는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갑자기 혼내거나 오지 못하게 막는다면 아이가 불안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무서웠냐고, 엄마 옆이 편했구나 등과 같이 마음은 받아 주시면서,

    서서히 자기 방에서 자는 연습을 도와주세요.

    잠들기 전에 책 읽기, 대화, 토닥임 등 루틴을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밤에 찾아오면 조용히 다시 방으로 데려가면서 알려 주시는 게 좋습니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으로서 이해해 주시되,

    낮에도 불안이 심하거나 학교 생활 어려움이 있다면, 아이와 이야기를 더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5학년 아들이 새벽에 엄마 이불로 들어오는군요~

    아무래도 아직 아들이 혼자 방에서 수면을 하는 걸

    적응하지 못 해서 수면 도중에 혼자 잠에서 깨서

    다시 부모님 방에 들어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한테 심각한 심리적 문제라기 보다는

    아직 혼자 수면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응이 많이

    필요한 기간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자랐음에도 혼자 끝까지 자지 못 해서

    많이 의아하고 당황스러우셨을 거 같은데요

    일단은 현재 이사온 상황이라고 하시니

    아이가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 하는 거 같습니다.

    새 집과 새 방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혼자 잘때에 여러모로 불안감을 느끼는 거 같아요.

    4학년까지 항상 엄마 곁에서 잤다고 한다면은

    당연히 아직 혼자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이를 야단치시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혼자 자는게 많이 무서웠지?"

    "새로운 방이 혹시 불편한 것이 있니?" 하면서

    일단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방에 아이가 혹시 불편해하는

    부분이 없는지 한번 살펴봐 주시고

    아이의 방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들 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신다면은

    훨씬 그 방에대해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정 혹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 걸리신다면

    취침 전에 "요즘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 하면서

    물어보며 스트레스 원인이 없는지 확인해 주시고

    들어주면서 적절히 대안해 주시면 즣을 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혼자 자는것에 불안함을 느껴서

    그러는 부분이 더 클 거 같아 보이니

    조금 더 적응기간이 지나고나면 아이도 익숙해져서

    충분히 좋아질거라 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면 금방 혼자 잘 자게 될 거예요w

  •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새벽에 엄마 이불로 들어오는 행동은 반드시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부모와 함께 자던 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잠에서 깼을 때 불안하거나 익숙한 안정감을 찾으려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단치거나 강하게 막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잠들기 전 충분히 대화하고, 아이 방에서 편안하게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조금씩 독립적인 수면 습관을 유도해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경우가 많으며, 낮에도 불안감이나 위축된 모습이 지속된다면 그때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윤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동안 함께 잤으니 당연히 부모님의 품이 그리울수 있습니다 저녁에 잘때는 함께 자는건 아니니 계속 이렇게 두시면 한두달 내에 변화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