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판염증 압박형 보호대 괜찮을까요?
제가 농구랑 배구를 좋아해서 많이 하다가 반월상연골판에 염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반월상연골판 염증이 생겼을때 압박형 무릎보호대 차는거 괜찮을까요?(압박형 무릎 보호대은 바우어파인트 회사 보호대이고 저한테 타이트한 사이즈 입니다. 집에러 계속 차는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상연골판 염증이 있는 경우 압박형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호대가 무릎을 안정시키고 압박을 통해 통증 완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이트한 사이즈의 보호대는 혈액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착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착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릎에 염증이 있으시다면 다리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보호대가 손상 부위의 부하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지만 장시간 착용하시게 되면 주변 근육이나 인대를 약하게 하며 관절 범위의 제한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무릎에 부하를 줄 때에만 착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무릎보호대를 구입하신다면 담당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고 본인에 맞는 적절한 것 제품을 구입하시고 주의사항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상연골판에 염증이 있을 때 압박형 무릎 보호대는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간 착용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운동 중 보호대 착용을 통해 무릎을 안정적으로 잡아줘서 반월상연골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행 중에도 무릎의 흔들림을 방지해서 불필요한 자극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타이트한 보호대는 혈액순환이 안 좋아지면서 오히려 회복이 느려지게 만들 수 있고, 장시간 착용은 무릎 주변 근육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압박으로 인한 무릎 관절의 움직임 제한으로 인해 연골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줄어들어 회복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보호대 착용은 운동 할때나 혹은 통증이 심할 때만 착용을 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염증이 심할때는 차가운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시거나 기타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 파악해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호대의 역할은 관절의 무리한 압박이 가지않고 기능적인 문제에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반월상연골판에 염증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와 함께 자극이 가는것이 좋지않기에 보호대 착용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보호대 착용은 일상생활시에만 착용하는것을 권유드리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시간만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상연골판 염증이 있을대에는 압박형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것이 통증을 완화하거나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강하게 압박되는 사이즈의 보호대는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불편감을 증가시킬수있기때문에 본인에게 잘맞는 강도의 무릎보호대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건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상연골판 염증이 있을 때 압박형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호대는 무릎을 안정시켜 주고 염증 부위를 지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타이트한 사이즈의 보호대를 착요할 경우 혈액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착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오랜 시간 착용하기보다는 적절한 시간 동안 착요하고, 필요할 때는 벗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릎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은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에 안정성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불편감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보호대를 착용하시는것이 좋겠지만, 장기간 또는 장시간 사용시에는
관절의 안정성이 저하되거나 붓기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활동이 많은 시간대에 2-4시간 정도 착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2주이상 착용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농구 또는 배구를 하여 착지시 과한 충격으로 인해 반월상연골판에 염증이 생겼다면, 무릎 보호대가 도움이될 수 있지만 너무 강하게 압박하는건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무릎 보호대에 너무 의존하여 근육이 제 역할을 못할 수 있고 무릎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무릎 보호대는 운동 중이나 무릎을 과하게 사용할 때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집에서 하루종일 착용하는건 관절을 뻣뻣하게 만들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한동안은 농구 배구를 하지마시고 통증이 나아질 때 까지 하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상연골에 염증에 생겼다는 것은 우선 무릎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골자체 역할이 무릎의 안정성을 잡아주는 역할과 무릎쪽으로 들어가는 하중의 충격완화를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호대를 차는 것은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타이트한 정도는 잘 조절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호대를 착용하는게 관절의 안정성을 키워주기 위함인데, 너무 타이트하게 잡아버리면 고정력은 좋은데, 보행을 하거나 움직일때 무릎뼈의 움직임을 아예 막아버려서 오히려 더 아플 수 있습니다. 그 부분 잘 고려하여 나에 맞는 타이트한 정도의 보호대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테스트는 보호대를 차고 하루를 활동해보는데 더 아프면 그건 나에게 안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쉴때는 최대한 착용하지 마시고 활동할때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반월상연골판에 염증이 생긴 경우, 압박형 무릎 보호대는 일정한 안정성을 제공하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대가 너무 타이트하면 오히려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압박을 제공하면서도 불편함 없을 정도로 착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계속 착용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보호대를 착용했을 때 불편함이 없고, 무릎의 움직임이 제한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피부 자극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휴식을 취하거나 잠시 보호대를 벗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농구나 배구와 같은 활동을 할 때는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