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는 송나라와의 교류가 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거란은 화친을 위해서 여러 선물을 보냈으나 고려의 기별이 없자 전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993년에는 80만에 달하는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였습니다. 제1차 고려-거란 전쟁에서 압록강을 넘어 봉산을 빼앗은 소손녕은 안융진에서 고려군과 격전을 벌였으나 패배하였습니다. 이에 고려의 내사시랑인 서희가 소손녕과 담판을 벌여 강동 6주를 획득하였습니다.
994년 8월에는 계성갈력공신 칭호를 받았으며 995년에는 발해의 유민이 세웠던 올야를 공격했습니다. 그렇지만 올야가 필사적인 저항에 나서면서 성을 함락시키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소손녕은 공을 세우지 못하고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화삭노와 함께 동남제부까지 진격했고 고려 북쪽 경계에 이르렀습니다. 소손녕은 올야를 공격했지만 식량 보급은 오래 가지 못 했고 수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이 때문에 소손녕은 공신 칭호를 박탈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