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어쩐지관대한꽁치
45개월 아이의 발달단계상 특징이 궁금해요
45개월 여자 아이의 발달단계상 보이는 특징을 알고 싶
어요.
신체적인 특징과 정서, 행동 등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양육자가 어떻게하면 좋을지도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45개월 여자아이들은 개인차가 큰 편이지만
대략적인 평균 발달 특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신체적으로는 대근육(뛰기, 달리기, 한발서기 등)과
소근육(가위 오리기, 종이접기, 단추나 지퍼 사용 등) 발달이
크게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놀이 특성상 종이접기나 인형놀이처럼 손을 사용하는 활동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남자아이들보다 소근육 발달이 조금 더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지와 언어적으로는 색, 모양, 크기, 수, 한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만 3세는 언어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시기라 문장이 길어지고 질문이 굉장히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왜?”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
하지만 아직은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한 시기이기 때문에
추상적인 논리나 개념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자가 날 따라와”, “해님이 날 따라와”처럼
자신의 입장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서적으로는 자기긍정감이 형성되며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라 보호자 입장에서는 고집처럼 느껴지는 부분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2학기로 갈수록
짝꿍이나 친한 친구 관계에 관심을 많이 보이며
질투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친구를 위로하거나 칭찬하기도
하고, 보호자나 교사의 반응을 매우 의식하는 모습도 보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관을 다니는 어린이라면 특히
이 시기부터는 혼자 놀이보다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주변 상황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스펀지처럼 다양한 것들을 흡수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우는 속도도 빨라지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조금씩
타인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달해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양육자님께서는 역할놀이를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문제 상황이나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 시기에는 암기식 학습 자체보다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답변드린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는 3세 유아들에게서 대부분 나타나는 성향과
이론적인 발달단계를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유아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리며,,,
가장 중요한것은 내 아이를 살피고 관찰해서
내 아이에게 맞는 놀이와 환경, 양육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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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45개월 이면 3세에 해당 되어지는 시기로
이 시기에 아이들의 특성은
언어.인지 등의 발달이 뚜렷해지는 시기로 감정표현 및 또래관계 형성 에서 큰 변화가 보일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발달적 리듬을 고려해 가면서 아이의 기질을 존중하고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하며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를 잘 관찰하면서 아이의 발달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45개월 이면은 한국나이로 5세가 되었기 때문에
5살 여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신경쓰이고
고민이 되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5세가 되면은 더이상 영아가 아닌
유아기로 접어들게 되면서
신체적으로도 많이 발달이 되고
그로 인해서 대근육과 소근육 사용이 원활해
신체활동이 더 많아지는 시기에요
예를 들면 운동신경이 더 발달하고
그리기나 오리기 글쓰기 같은 소근육도 잘 사용하게 되지요
언어도 4세 때보다, 더 유창하게 늘어나기도 하며
4세 영아 때보다 더욱 사회성이 늘어나서
친구들과 더 소통을 잘하게 되고, 협력을 하면서
같이 놀이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시기의 아이들 한테는
아이가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아이의 주관이 조금씩 생기는 시기이기에
아이의 의견도 들어주시며 경청해 주시는 것도
부모로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또 소근육이 더 발달이 되는 시기라서
가위질 이라 그림그리기 만들기에 능숙해 지기 때문에
이런 활동들을 많이 제공해 주시고
이런 활동을 통해서, 아이의 창의력 높아지는 훈련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5개월 여아의 발달단계상 특징과 양육 팁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이 시기는 흔히 만 3세 후반에서 4세로 넘어가는 단계로 신체와 언어 그리고 정서적으로 엄청난 성장을 이루는 역동적인 시기입니다. 분야별 특징과 양육자님이 해주시면 좋은 역할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신체적인 특징을 보면 대근육과 소근육이 매우 정교해집니다. 한 발로 잠시 서 있거나 가볍게 한 발로 뛰기가 가능하고 계단을 번갈아 발을 바꾸며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소근육도 발달하여 가위질을 제법 선을 따라 하기 시작하고 동그라미나 네모 같은 간단한 도형을 흉내 내어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혼자서 옷을 벗거나 단추를 채우려는 시도를 많이 하므로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서와 행동 면에서는 자아의식이 강해지고 독립심이 커집니다. 무엇이든 내가 할 거야 라는 말을 자주 하며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또한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시기라 가상 놀이나 역할 놀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인형을 가지고 소꿉놀이를 하거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상상과 현실을 완벽히 구분하기 어려워 어둠이나 괴물 같은 가상의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니 이럴 때는 아이의 무서운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셔야 합니다.
언어 발달도 폭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왜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세상에 대한 호기즘을 표현하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여 자신의 생각이나 하루 일과를 조리 있게 대화하기 가능합니다. 또래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함께 어울려 놀고 싶어 하지만 아직 타인의 입장을 완벽히 이해하기는 어려워 장난감을 두고 다투는 일이 잦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양육자님이 해주시면 좋은 가장 중요한 역할은 규칙과 제한을 명확히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아이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해 주시되 남을 때리거나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 단호하게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사회성의 기초가 다져지는 때이므로 친구와 장난감을 차례대로 가지고 노는 법이나 양보하는 법을 말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면 좋습니다. 더불어 아이가 던지는 수많은 질문에 귀찮아하기보다는 다정하게 맞장구를 쳐주시면 언어와 인지 발달에 엄청난 큰 도움이 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만 3~4세 아이들은 말이 갑자기 늘기 시작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나이이며, 본인의 생각이 자리 잡히면서 자기주관이 강해져서 떼를 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사회성도 자라면서 친구들과 노는 데 즐거움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신체 발달적으로는 뛰기, 점프, 가위질, 색칠, 풀칠 등 대부분의 신체 발달활동이 충분히 가능한 시기 입니다.
양육자는 짧고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지도하셔야 하며 아이의 주관이 강해졌기 때문에 선택권을 주셔서 본인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키우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5개월(만 3세 9개월) 여자 아이는 대근육이 발달해 한 발로 뛰기, 빨리 달렸다가 멈추기, 방향 전환하기가 가능해지고 공 던지기·받기·차기를 연습하며, 소근육도 향상되어 가위질, 모양 그리기, 퍼즐 맞추기, 분류 놀이, 간단한 옷 입고 벗기, 심부름이 가능해지고 낮 배변이 완성됩니다.
언어는 1,500~1,800개 단어를 사용하며 "왜? 어떻게?" 질문이 폭발하고 끝없이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려 하고, 인지적으로 시간 개념이 싹트고 퍼즐·분류 놀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가 발달하며 자신이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의욕이 강해집니다.
정서·사회적으로는 역할놀이를 즐기고 감정 표현과 친구 공감을 시작하며, 인정욕구가 강하고 자기주장이 뚜렷해지고 친구와 의견 충돌이 생기기도 하지만 화해가 쉽고 질투심도 나타납니다.
양육자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격려하며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현재 수준보다 약간 더 어려운 놀이를 제공해 발달을 도와주며, 공공장소 규칙을 놀이처럼 즐겁게 경험하게 하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해야 하며, 질투심이나 분노를 이해하고 친구와 다툴 때 화해하는 과정을 도와주고 발달 속도가 아이마다 다르니 비교하지 말고 우리 아이가 즐겁게 성장하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시기는 발달의 전환점으로 적극적인 시도와 자기주장이 활발히 일어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5개월은 말이 많이 늘고 상상놀이, 역할놀이를 즐기며 '내가 할래'가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뛰기, 계단, 간단한 그리기 등 신체조절이 좋아지고 감정표현은 늘지만 조절은 아직 서툴 수 있습니다. 친구 관심도 커지지만 양보와 순서 지키기는 연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