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통풍에 안좋은 음식의 섭취량이 궁금해요
통풍이 심했다가 병원가서 약을 먹고 수치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고등어나 새우가 안좋다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어도 된다고하고 누구는 먹지말라고 하는데 괜찮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통풍으로 고생하시다 수치가 안정화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고등어와 새우는 퓨린 함량이 높은 식품군에 속해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현재 약물 치료를 통해 요산 수치가 7.0mg/dL 이하로 떨어지셨고 최종적으로 5~6mg/dL 정도의 안정적인 범위를 유지하고 계시다면 주 1~2회 정도의 섭취는 충분히 허용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엄격한 퓨린 제한은 전반적으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서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자연식품으로 적색육, 해산물, 내장류는 드셔도 되나 주 3회에 100g 내외로 드시길 바래요. 사실 더 드셔도 됩니다.(물론 과식, 폭식은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
사실 정말 유의하셔야 할 부분이 해산물이 아닌 정제탄수화물과 과당입니다. 설탕, 흰 밀가루, 가공식품, 그리고 탄산음료에 많은 액상과당은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 요산 생성을 직접적으로 촉진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켜서 신장이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는 능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고등어 한 토막을 드시는 것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흰 쌀밥, 면 요리, 빵, 디저트, 턱, 카페음료를 드시는 것이 요산 수치에는 정말 안 좋습니다.
양질의 해산물 단백질은 100g~200g 내외로 적당량 드시고, 정제당, 밀가루 섭취를 철저히 제한하시고 충분한 물 섭취(2L 이상)를 병행하신다면, 수치 재상승 걱정 없이 즐거운 식사를 이어가실 수 있겠습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해보셔서, 통풍 조속히 나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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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통풍이 약으로 조절된 상태라면, 특정음식을 금지할 필요는 없는데요, 통풍은 음식에 들어있는 퓨린이 몸에서 분해되면 요산이 만들어지는데 요산이 혈액에 많이 쌓이면 관절에 결정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관련음식의 섭취량을 조절하는게 좋은데요,
퓨린은 고등어, 새우, 내장류, 맥주, 과당이 많은 음료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하는데, 약으로 조절이 되는 상태라면 말씀하신 고등어나 새우는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섭취해도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 고등어는 1회 100g정도로 주 1~2회, 새우는 1회 5~7마리 정도로 주 1회 정도만 드시는게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드시고 특히 맥주는 피하고 체중관리를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통풍의 원인인 요산 수치는 약물로 조절되더라도 식단 관리가 동반되어야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고등어나 새우 같은 중등도 퓨린 함유 식품은 혈중 요산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서 안정화되었다면 주 1~2회 정도 100g 이내의 소량 섭취는 가능하지만 급성 통증이 있거나 수치가 불안정한 상태라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영양학적으로는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기보다 저지방 유제품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병행하여 요산 배설을 돕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맥주나 과당이 높은 음료는 요산 합성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생선보다 더욱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본인의 체내 반응에 맞춰 섭취 빈도를 조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