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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극락조78
풍족한극락조78

대파를 얼렸다가 녹여도 파채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대파가 냉장실에서 오래 보관이 안되서 주로 잘라서 냉동 보관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 파채를 해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미 냉동된 파가 있어서 새로 사기에는 조금 곤란합니다. 보관하기도 그렇고..

냉동한 파를 잘 해동한다면 불로 조리해서가 아니라 파채처럼 생으로 섭취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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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즈인사이즈
    치즈인사이즈

    대파를 냉동 보관을 하는 경우 오래 보관을 할 수 있지만 내부에 있는 수분이 얼게 되며 팽창하게 되고 이때 채소의 식감이 매우 좋지 않게 변합니다. 고기도 마찬가지로 냉동을 하게 된다면 맛이 없죠.

    이런 이유로 파채를 해먹기 위해서는 냉동된 파를 사용하는 것을 정말 좋지 않습니다. 새롭게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리거나 그냥 화분에다가 파를 심어서 기르다가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반 고기처럼 냉장실에서 25시간 해동을 하는 경우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채소의 경우는 식감이 예전 같지 않아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 질문해주신 대파를 얼렸다가 파채처럼 생으로 먹어도 되는 냉동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렇게 하는 냉동 방법은 없습니다.

  • 대파를 냉동실에 얼렸다가 다시 해동을 시켜도 그 형태가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파채처럼 실제로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냉동실에 한 번 들어갔다 온 식물들은 그 안에 품고 있는 영양분들이 많이 파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깨끗이 세척: 대파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잘 제거합니다.손질: 대파의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나누어 잘라둡니다.자르기: 사용 용도에 맞게 채썰기나 다지기 등 필요한 형태로 미리 잘라 둡니다.냉동: 잘라 놓은 대파를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합니다. 이때, 한 번에 사용할 양씩 나누어 포장하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