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상한 섭취량 이상 제품
영양제 제품 중에 하루 정량이 상한 섭취량을 넘기는 제품들이 있던데 어떤 목적으로 만든 것인가요? 예를 들어 아연 1알 당 50mg, 비타민D 1알 당 5000iu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상한섭취량이 정해져있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복용해도 안전한 영양제들도 많습니다.
아연은 50mg를 지켜야하고 비타민D는 10,000IU 이하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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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비타민D가 결핍된 사람의 경우 하루 5000~10000IU씩 보충해주기도 합니다.
다만 해당 용량을 꾸준히 먹기에는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결핍을 빠르게 교정하기 위해서는 그정도용량을 사용하기도 합니다.그래서 단기간에만 드시다가 용량을 낮추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권장량 보다 높은 함량은 대부분 수용성성분으로 많이 복용해도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또한 흡수율때문에 100프로 이상 함량을 넣을때가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제품은 항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미다 내 몸에 무슨 성분이 결핍인지 과잉인지는 검가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5000IU드시다가 나중에는 2000IU정도 드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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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식 유통되는 제품들은 상한섭취량 이하로 정해져있구요.
해외 직구 영양제들은 우리나라에서 상한섭취량으로 정한것보다 더 고용량인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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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현재 복용중인 영양제나 다른 약으로 인해, 특정 성분이 결핍되거나 흡수에 방해를 받는 경우,
또는 단기적으로 필요에 의해 많은 양이 필요한 경우 등의 상황에는
상한섭취량 이상이 포함된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들은 몇년씩 꾸준히 드시는 것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결핍환자들에게 빠르게 결핍을 보충해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철분제의 경우에도 1회 100mg 제품이 있습니다. 혈액수치가 낮은 사람에게 단기간 빠르게 보충해줄 목적으로 처방이 나옵니다.
위의 예시에서 비타민 d는 5000iu는 일반인이 드셔도 문제 없는 용량입니다. 보통 비타민 d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정도 드셔도 혈중 농도가 상한지까지 올라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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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하루 권장량과 상한 섭취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연 50미리와 비타민디 5000iu의 경우 권장량은 넘으나 하루 최대 용량 섭취는 넘지 않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면역이 저하 되어 있거나 비타민디 부족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단기간 고함량으로 복용을 하는 것은 가능하며, 영양제 함량 복용시에 전문가와 상의하에 조절하여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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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상한섭취량이라하다더라도 현재 결핍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이나
혈액검사를 통해 현재 빠른 보충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출시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외국에서 설정한 상한섭취량과 국내에서 설정한 상한섭취량이 다르기에
더 고함량 제품이 출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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