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평생 양치질해도 잘 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치아 이빨을 평생 양치질 하고 사용해도 이빨은 잘 달지 않는데요 이빨이 화강석이나 강철이 아니라 약해서 잘 부러지기도 하는데 평생 양치질 해도 잘 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아는 아주 단단합니다만 양치질을 진짜 세게할 경우에는 닳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양치하는 결대로 선이 생기는 경우도 봤으니 이물질만 제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아는 매우 단단한 물질이기 때문에 양치질을 해도 쉽게 마모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약 안에는 연마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너무 강한 힘으로 양치질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치아에 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땐 치아에 가해지는 힘을 약하게 한 상태에서 칫솔모가 치아의 여름에는 닿을 수 있도록 꼼꼼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아의 형태는 유치나 영구치에 상관없이 전치부와 구치부로 나누어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각 치아의 외형은 치아가 구강 내에서 수행하는 기능이나 역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전치부 치아들이 무언가를 자르거나 끊을 수 있는 절단이란 모서리 형태를 띄고 있는 데 비해 구치부 어금니들은 씹어서 갈아주는 역할에 적합하게 아래위 치아가 톱니처럼 맞물릴 수 있는 뾰족한 교두를 교합면에 2~5개씩 가지고 있다. 반면, 모든 치아의 내부 구조는 동일하다.
각각의 치아는 치관이라도 불리는 치아머리와 치근이라도 불리는 치아뿌리로 이루어져 있고 치관과 치근의 경계 부위를 치아의 목에 해당한다 하여 치경(齒頸)이라 한다. 치관의 표면은 법랑질(사기질)로 덮여 있고 치근은 시멘트질로 덮여 있으며 그 안쪽에 치아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상아질이 있다. 이는 발거된 치아를 절단해 관찰하면 잘 알 수 있다.
법랑질은 무기질 성분이 전체의 96%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 몸에서 가장 단단하고 석회화가 잘 되어 있는 경조직이다. 자체의 혈관이나 신경은 없고 색은 무색 내지 유백색으로 반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영구치의 전치부 절단 모서리와 구치부 교두 꼭대기에서 가장 두껍고 치아 목 쪽으로 내려 갈수로 점점 얇아진다.
상아질은 치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중앙에 있는 치수실(치수방)을 둘러싸는 경조직이다. 무기질 성분이 약 70% 정도이고 나머지는 유기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법랑질에 비해 덜 단단하며 약간의 탄력성이 있다. 색조는 황백색을 띄며 혈관은 없지만 치수와 인접한 경계부로부터 치아의 바깥쪽을 향해 전체 치아에 걸쳐 뻗어 있는 상아세관이라는 미세구조가 있어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상아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세포가 치수쪽 가장자리에 늘어서 있어서 필요 시 이 세포들이 활성화되어 상아질을 추가로 만들어 치아 안쪽에 첨가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치수실은 원래의 크기보다 작아진다.
상아질이 둘러싸고 있는 중앙의 치수실은 대개 치아의 치관부 외형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고 치아의 뿌리 쪽, 즉 치근 가운데의 치수 공간은 좁고 긴 관 형태여서 치근관이라 구분해서 부른다. 내부에 치수라고 불리는 성긴 연조직(물렁한 조직)이 들어 있다. 치수에는 신경과 혈관조직이 들어 있으며 치근단공(치아뿌리끝 구멍)을 통해 주변 뼈 속의 신경, 혈관과 연결된다.
치근의 표면은 시멘트질로 덮여 있는데 치근의 상아질과 견고하게 결합되어 있다. 시멘트질은 혈관이 없는 점을 제외하고는 뼈와 매우 유사하며 무기질 성분은 약 50% 정도이다.
치관 제일 표층의 법랑질은 치아를 보호하는 덮개 역할을 하는 가장 단단한 조직이다. 법랑질 자체에는 감각이 없고 어떤 방법으로든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거나 대체되지 않으며 깨지기 쉬운 단점이 있다. 치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아질은 상부의 법랑질을 받쳐주고 부서지기 쉬운 법랑질의 약점을 보완하는 쿠션역할을 한다. 법랑질보다 좀 더 탄력성이 있는 상아질의 지지가 없다면 법랑질만으로는 씹는 힘을 견딜 수 없다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칫솔이외 치간부는 치석이 쌓이기 쉽고 잇몸 질환이나 충치가 생기기 쉬운 부위 칫솔만으로는 치간부를 깨끗이 닦기 어려우므로 치실과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미세하게 마모가 발생할 수 잇습니다.사람마다 치아의 형태와 구조, 치아 건강 상태, 치아 미백 등 다양한 개인적인 요인이 차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아는 벌랑질, 상아질, 치주인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장 바깥에 있는 법랑질은 단단한 부위입니다.
칼슘과 인산염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상아질은 치아의 두번째로 단단한 부분입니다.
치아는 뾰족한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치아의 구조상 내부까지 손상시키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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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아의 가장 겉 부분은 에나멜이며 미네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단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이부분 때문에 이빨을 닦아도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아가 화강석이나 강철과 같은 단단한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평생 양치질을 해도 잘 달지 않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이빨은 치아에 있는 미네랄 성분이 부족하거나 미세한 결점이 있기 때문에 쉽게 부러지거나 닳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는 산성 성분이 많아 치아의 미네랄 성분을 침식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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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빨은 화강석이나 강철처럼 단단하지는 않지만, 매우 단단한 재질입니다. 이빨의 주성분은 하드 에나멜로 단단한 물질 중 하나입니다. 또한, 치아는 끊임없이 무기질화되어 더 단단해집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사용이나 양치질로는 쉽게 닳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아는 매우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아의 겉면은 '치아 식립질'이라고 불리는 매우 단단한 질감의 물질로 덮여 있습니다.
이 식립질은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 중 하나로, 이 덕분에 치아는 오랫동안 닳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 식립질이 단단하다고 하더라도, 치아는 잘못된 방법으로 양치질하거나 너무 세게 양치질을 하면 닳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는 설탕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구강 위생을 소홀히 하면 충치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치아를 닳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가 평생 양치질을 해도 잘 닳지 않는 이유는 치아의 겉면을 보호하는 식립질 때문이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