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지 1년 2개월째입니다. 집에 누가 빵을 사오면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미친듯이 먹을 때가 있는데, 왜 제어가 안되는 걸까요?

일부러 과자나 빵을 제가 사다 놓지는 않습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보기 때문에 안 사오는데 지인분들이 먹으라고 사오면 그 꼴을 못 보고 손을 대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치웁니다. 마치 걸신 들린 사람처럼 말입니다. 원래 다이어트하면 이런 증상이 정상인가요? 그간 참았던 식욕이 한번에 터지는 느낌인데 다른 분들도 이런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비슷해요..폭식 후 후회 다이어트로 평소 음식 섭취를 강하게 제한하면, 뇌가 ‘보상 결핍’ 상태가 되어 단맛·고탄수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억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폭식 모드’로 이어지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특히 빵·과자 같은 정제 탄수화물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해결법은 음식 자체를 완전히 배제하기보다, 작은 양으로 미리 계획하고 마음을 준비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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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예 맞습니다

    늘 다이어트 로 허기진 상태 또는 먹을상태 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 상태는 본인의 이성으로 안먹고 있는데

    먹으면 이제 본능으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 오랜 기간 절제하며 달려온 몸이 생존을 위해 보내는 지극히 정상적인 신호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새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보상 회로가 일시적으로 폭주한 것이니 평소 탄수화물을 적절히 챙겨주며 마음을 편히 다스리는 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