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간식으로 통밀빵+땅콩버터 먹는 건 괜찮은 조합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빵에 서서히 중독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빵집을 지나가다가 사람들 따라서 들어가서 빵을 사가지고 옵니다.

많이 먹지는 않지만 매일 먹는 거 같아요. 이러다가 탄수화물 중독될 거 같아서 당뇨도 걱정되고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은 커녕 더 요요가 오는 건 아닌지 다 먹고 나서 후회를 합니다. 다이어트 하고 운동도 하지만 단순당을 매일 먹고 싶은데

통밀빵으로 바꾸고 땅콩버터를 곁들여서 먹으면 그나마 나은 선택이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통밀빵과 땅콩버터 조합은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바람직한 대안입니다! 매일 단순당을 소비하던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영양적으로 차선의 선택이랍니다. 일반 흰 빵은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떨어뜨려서 가짜 배고픔과 탄수화물 중독을 유발하나, 통밀빵은 식이섬유가 많아서 복합탄수화물로서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여기에 땅콩버터의 지방, 단백질이 더해지면, 소화 흡수 속도가 더욱 지연되니 혈당 스파이크를 막고 오래간 포만감을 유지를 해줍니다. 빵에 대한 욕구를 완전히 참으시기보다 이런 조합으로 건강하게 욕구를 충족해주신다면 요요의 원인이 되는 폭식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가공유지가 없는 100% 땅콩 제품이어야 하고, 좋은 영양소라도 열량이 높으니 하루 통밀빵 한 장에 땅콩버터 15g정도로 양을 제한해주시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후회와 죄책감 대신 이런 식단 조합으로 빵 유혹은 현명하게 대처해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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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통밀빵과 100% 땅콩버터의 조합은 식이섬유, 단백질, 좋은 지방이 어우러져 혈다을 완만하게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으므로, 일반 빵에 대한 집착과 탄수화물 중독의 고리를 끊어내는 데 매우 훌륭한 다이어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당 가득한 일반 빵과 달리 인슐린 스파이크를 막아 당뇨와 요요 걱정을 덜어주며, 설탕이나 식물성 유지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는 순수 땅콩버터를 골라 적정량(하루 통밀ㅃ아 1~2장, 땅콩버터 한 큰술 내외)을 지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빵을 무조건 끊어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후회하기보다 몸에 이로운 복합 탄수화물과 클린한 지방으로 종류를 바꾸어 영리하게 즐기신다면, 요요 없이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식단 관리를 이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평소 식단 관리를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빵을 조금 드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무조건 참는 것보다 조금 나은 선택으로 바꾸는 것이 장기적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통밀빵과 땅콩버터 조합은 일반적인 크림빵이나 단팥빵에 비하면 훨씬 괜찮은 간식으로 보여지는데요, 통밀빵은 식이섬유가 많이 혈당이 급하게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땅콩버터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빵만 먹는 것보다 통밀빵에 땅콩버터를 곁들이는 방식이 혈당 안정과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통밀빵도 시중 제품 중에는 통밀 함량이 높지 않거나 설탕과 지방이 많이 들어간 경우도 있고, 땅콩버터도 건강한 식품이지만 열량이 높은 편이라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먹고 싶은 빵을 억지로 끊기 보다는 통밀빵 1~2조각에 무가당 땅콩버터를 적당량 바르는 정도로 맛있게 드시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더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