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공복 체중과 밤 체중이 동일하시다는 것은 신체가 섭취한 열량을 완전히 아끼는 대사 적응 상태에 진입했음을 뜻합니다. 장기간 저칼로리 식단으로 인해 포만 호르몬인 렙틴이 저하가 되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추가한 유산소성 운동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높여서 수분 정체, 지방 연소 방해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정체기를 깨기 위해서는 우선 리피딩 데이가 필요합니다. 그냥 많이 드시는 폭식이 아니, 하루는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량을 평소보다 50~100%정도 늘리셔서 몸에 에너지가 충분하게 섭취해서, 대사 스위치를 다시 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적인 유산소도 좋지만, 짧고 굵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맨몸 근력 운동을 주2~3회 20분씩 추가하셔서 운동 후 칼로리가 소모되는 EPOC 효과를 유도해보시길 바랄게요.
보조제로는 기초대사량 증진을 도와주는 잔티젠(미역등복합추출물)이나 체내 에너지 연소 효소를 늘리는 돌외잎 추출물(액티포닌)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보다는, 정체기에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카테킨(녹차추출물)이나 콜레우스 포스콜리 성분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종을 막기 위해 마그네슘, 테아닌을 고려하셔서, 수면의 질을 높이고 코티솔 수치를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하시어, 보통 2~3주면 정체기가 풀리니, 조금 마음의 여유를 두시어, 꾸준히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