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매 시 임장에서 얻는 정보들이 예를들어 어떤것들이 있나요?
임장 시, 관심 부동산의 상태나 주변 환경 점검을 제외하고 어떤 정보들이 있나요?
예를 들어 "그 건물 근처에 지하철이 들어선다더라 " 혹은 "재건축 이슈가 있다더라" 같은 정보인가요?
아니라면 간단한 예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기초하여 답변드립니다.
부동산 정보를 얻은 부분에 대해서 직접 현장에 나가서 조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임장활동은 필수입니다.
예시들이 너무 많은데 하나 예를 들자면, 애를 키우는 분이 이사를 가고자 하는 곳의 교육수준은 어떤지 중학교는 어떻게 배정받는지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임장활동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임장시에는 실제 지도로 보거나 말로만 듣던것들을 확인하는 목적이 더 큽니다.
일단 아파트를 기준으로 단지내부를 직접 본다던지 집에 들어가서 평면을 직접 본다던지 주변을 둘러본다던지 하는 것들이 우선적인 목적이고, 그외 부동산등에 들러서 현재 호가나 실거래, 급매등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언덕등이 있다면 실제 가봐야 체감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학교 배정등도 어느학교가 평이 좋은지등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변에 비슷한 단지들도 둘러보시면서 동네의 분위기를 보고 장단점을 확인하시는 과정입니다.
임장이라고 특별할건 없고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모든것들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임장 시 주변 부동산이 가셔서 정보를
습득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모든 알짜 정보가 부동산에 다 집결 되어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대략적인것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위성사진이나 로드뷰로 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세번 놀란경험이 있습니다.
전이 저렴하게 나와서 임장을 가니 윗땅에 묘지가....
또 한번은 저수지 근처였는데 로드뷰로 아름답던 저수지에서 똥냄새가 나더군요. 다시 확신하니 인근 돈사에서 오수를 저수지에...
다른한번은 공단 근처였는데 평일은 매연이 없더니 주말에 다시가보니 동네가 하얗게 보일 정도로 단속을 피해서 주말에 매연을 마구 내뿜더라고요.
무조건 현장답사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