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한테 서운한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연애 초엔 저만 만나고 저랑 있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하고 늦게까지 같이 있다가 집에 갔거든요

근데 요즘은 저를 일찍 집에 보내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요 그러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고요

한번은 제가 나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어봤는데

엄청 장문으로 아직도 보면 설레고 이런 내용을 진심을 담아 써주더라고요

근데 이번 주말도 저는 일찍 집에 갔고요

남친은 친구들 만나고 저랑 만나서는 잠만 잤어요

그러고 이번 주말도 같이 있어서 좋았다고 그랬어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성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분의 마음이 식었다, 사랑이 줄었다고 볼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작성자님과의 관계에서 편안함, 익숙함,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그러한 변화가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 한마디 보다 함께 보내는 시간과 행동이 중요하죠. 

    따라서 남자친구에게 작성자님이 느끼는 서운한 감정과 거리감을 한번쯤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서운하실만은 합니다.

    근데 사람이 적응을 하면 초심대로 살아지기가 어렵더라고요. 사랑이 식었다기 보단(머 호르몬적으론 줄어들긴 하겠죠) 그 삶에 적응이 되어 그런것 같아요.

    서운함을 속마음을 서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듯 합니다.

  • 서운해하는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르니까요 제가 듣기로는 남자들은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개인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작성자님이 서운한 감정을 느꼈다면 어느부분에서 서운했는지 남자친구분과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 여자친구와 함께있으면 좋은것도 맞지만, 다른 인연들과도 관계유지를 위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연애초반에는 항상 함께 할 것 처럼 하지만, 어느정도의 관계가 형성된 후에는 다른 주변의 관계를 유지해야하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서운한 마음이 들기엔 아직 연애초기가 아니실까싶은데요.

    서로다른 환경의 남녀가 만나게 되니, 서로의 각자환경도 존중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사랑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방법이나 형태가 바뀌는거 같아요. 물론 남자들이 그러는 경우가 많지만요. 그리고 그렇게 만나는 시간이 줄다가 이렇게 만나는것보다 같이 사는게 좋을거같은데 생각이들면 결혼을 준비하구요. 저도 5년넘게 만나는 여자친구가 만나는게 점점 줄어들고 그래서 이렇게 만나는거보다 같이 결혼해서 사는게 더 오래 볼수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고 이번 7월에 결혼해요. 그렇게되다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거아닐까 생각이들어요. 물론 서운한건 남자친구에게 바로바로 이야기해주세요. 저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잘 몰라요. 바보들이지만 그래도 말을하면 알아들으니 차분하게 잘 이야기해주세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남자친구와 몆년을 만나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한결같을수는 없습니다.친구만날때하고 본인하고 만날때하고 약속을 잡지말라고 하고 따로따로 잡아서 만나는걸 유도해보세요.그러면 더 잘할수있을것같습니다.

  • 충분히 서운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두번은 질문자님 만난 이후에 친구를 만나러갈수도 있지만 그게 자주 반복된다면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서운하고 아쉽고 할 수 있죠 익숙한 데이트에 약간 익숙해져서 그런 것일 수 있으니 새로운 데이트를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저도 서운할거 같습니다. 친구들 만나는건 괜찮지만 너무 자주 그러면 나랑 더 같이 있고 싶은 생각이 없나? 라는 생각도 들거 같아요. 처음과 달라진다면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 싶어요. 인연을 더 이어가고 싶다면 서운함은 빨리 풀어야합니다.

  • 아이고 마음이 참 안좋으시겠구먼요 근데 남자들은 원래 시간이 좀 지나면 자기들만의 시간도 좀 필요하고 그런법이라 그게 사랑이 식어서 그런건 아닐겝니다 그래도 서운한건 당연한거니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나중에 기분 좋을때 슬쩍 말한번 해보세요 대화로 풀면 다 해결되는 그런정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정도로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근데 만나서 잠만 자고 갔다? 여기에서 슬슬 쎄한 느낌이 드네요.

    솔직히 볼거 다 봤따 이런 마음도 슬슬 보이는 것 같구요

    주말에 같이 있어서 좋았다 이 말이 어려운 말도 아니구요.

    몸이 아닌 마음이 어떤지 슬슬 떠볼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