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때는 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15개월차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빠른아이는 돌전후로 바로 기저궈를 땐다는데 어떻게 교육을 시키면 배변활동하는것을 잘 알려줄수있을까요?
배변훈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가거나 화장실을 가는 것을 체크를 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신호를 보낼 때를 잘 관찰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기저귀를 떼기 전 인지 하셔야 할 점은
아이가 기저귀가 헤어질 충분한 마음의 준비시간을 주셔야 된다 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이제는 기저귀 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변기 친구를 만나야해 라고 인지를 시켜주세요.
그리고 대.소변 가리기 동화와 영상을 보여주면서 대.소변을 가리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변기 친구와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또한 아이와 언어적 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15개월의 아기라면 아직 기저귀를 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저귀의 경우에는 약 36개월이 지난후에 떼기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떼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보통 빠르면 18개월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배변에 대한 동화책도 있으니 먼저 보여주시고요.요즘 배변활동에 대한 어린이 영상매개체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면 선생님께서 먼저 배변훈련을 하자고 하는데 아이가 배변훈련 감각이 아직 없다면 늦게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일단은 기저귀가 아닌 변기에 친숙해지는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첨에는 앉아보기 , 남자아이같은경우 플라스틱 소변기 를 사서 따로 두고 소변마려울때 얘기하게 하거나 적당한 텀을 두고 소변을 시도해보게 하기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기저귀를 떼고 변기에 용변을 보게 됩니다.
보통은 18개월 전후로 시작하기 때문에
지금 너무 빠른편 이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변훈련은 아이가 관심을 가질때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관심을 가진다고 하면
대변 먼저 훈련시키고 소변 훈련시키는게 편하세요~
그리고 성공할때마다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도 칭찬에 기분좋아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할겁니다.ㅎ
아이들 기저귀를 떼려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기저귀가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낼 겁니다. 또는 어린이집에서 배변 활동 연습을 시키라는 안내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시는 방법이 아이들에게 휴대용 간이 변기를 제공해서 가정에서 연습을 시키는 것인데요. 성인이 사용하는 변기를 절반 정도의 크기로 축소 시켜놓고 세척도 간편해서 아주 활용적입니다. 일단 낮에 활동하는 동안 스스로 배변을 해볼 수 있게 틈틈히 연습을 시키셔야 합니다. 또한 배변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 동화책이나 재미있는 영상들이 활용해서 배면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