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 관리는 코레스테롤 관리의 기초 공사가 맞답니다. 인체의 대사 시스템은 혈당, 지방 대사가 긴밀하게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기 때문이랍니다.
당만 낮추는 것이 아닌 혈당을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 액상과당을 줄이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이 됩니다. 인슐린 수치가 안정이 되면 인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조절이 됩니다. 질문자님처럼 마른 비만, 복부 비만이 있는 경우, 내장 지방에서 나오는 염증 물질이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 당 관리로 배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LDL 수치와 입자 크기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계란 노른자의 경우, 하루 2~3개 정도는 안심하고 드셔도 좋답니다. 예전에는 음식 속 콜레스테롤이 혈중 수치를 직접 올린다고 했지만, 근래 의학계의 정설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약 80% 이상은 간에서 스스로 합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노른자에 들어있는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배출을 도와줍니다.
중성지방은 정상이지만 LDL과 HDL이 모두 높은 경우는 보통 유전적인 요인이나 지방 섭취 습관이 영향일 수 있습니다. 계란아 아닌, 계란과 함께 드시는 빵, 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산패된 기름, 가공유지, 트랜스지방이 LDL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삶은 계란 2개를 채소와 함께 드시는 현재 습관은 혈당 관리면에서도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랍니다.
현재 183cm에서 80kg이면 체질량 지수는 정상이시지만, 정제탄수화물과 복부의 내장 지방을 줄이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줄 것입니다. 혈당 관리를 해주시면서,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병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