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구몬학습을 하는데 자세가 불량하네요

매주 화요일 아이들이 구몬학습을 합니다. 선생님이 집에 오셔서 20분정도 수업을 해주시는데 둘째 아이 태도가 오늘 완전 별로였습니다. 계속 짜증내고 하기 싫다고 징징거렸는데 이런건 어떻게 훈육하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혼내기보다 왜 하기 싫었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선생님이 오신 시간에는 최소한의 예의와 수업 태도는 지키도록 기준을 정해주세요. 수업 후에는 짜증내는 것과 수업을 거부하는 것은 별개라고 알려주고 다음부터는 스스로 태도를 조절할 기회를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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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자세가 불량함이 크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모든 행동을 중단 시킨 후,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학습하는 자세가 바르지 못함을

    전달한 후, 왜 지금 학습의 태도가 적절치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전달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선생님 앞에서는 과도한 지적이나 체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혼내게 되면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더 크게 반발하거나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게 됩니다.

    짧고 단호하게 한번만 경고하는 방식으로 아이에게 말해 주세요.

    정도가 심하다면 선생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수업을 일찍 마무리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후에 이유에 대해서 물어 보고, 힘들면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안 좋은 행동은 하지 않도록 약속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선생님이 계신 자리에서 부모가 끼어들어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는 창피함과 반발심이 들 수 있으니, 수업중에는 혼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업 종료 후에 1:1로 단호하게 훈육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 힘들었던 건 아는데 선생님께 하는 태도가 너무 불량했어, 선생님도 시간 내서 오신거잖아, 잘못된 행동이야"라고 하신 후 수업하는 동안 바르게 앉기, 대답잘하기, 예의 지키기 등 규칙을 말씀해주시고 다음 수업 전날에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혼내기보다 오늘은 하기 싫었겠다고 하고 아이 감정을 먼저 받아주세요.

    다만, 선생님 앞에서 짜증내고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은 안 된다는 기준을 명확하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 다음부터 하기 싫어도 말로 이야기하고, 수업 시간에 끝까지 예의 있게 해보자고 약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수업 전에는 간식, 휴식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20분만 해보자고 목표를 작게 잡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반복된다면, 아이가 정말 학습 자체를 힘들어하는 건지 선생님과 먼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화요일마다 구몬학습 수업을 받는가 보군요~

    음.. 아무래도 화요일 방문 수업때에 선생님이 보시는 앞에서

    아이가 짜증을 내고 징징거리면,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선

    당연히 신경이 쓰이고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거에요

    특히나 또 구몬을 가르쳐 주시면 선생님도 힘드셨을테니

    아무래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으셨을테구요..ㅜㅜ

    일단 제가 볼때는 아이가 구몬학습 수업도중에 짜증을 내면서

    불쾌한 감정을 보였다는것은, 저번에도 말씀을 드린 부분이지만

    아이가 그동안 내면에 학습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구몬수업 하는 도중에도 자연스럽게 그런 감정이 표출이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로 인해, 수업도중 그런 행동을 보인 거 같아요..

    아무쪼록 아이의 행동은 이해하지만, 지도는 해줘야하는 부분이니

    일단은 수업 중에는 아이가 그런 행동을 보인다고 해도

    바로 그 자리에서 지적을 하지 마시고, 분위기를 한번 바꿔주세요~

    왜냐하면 아이도 선생님이 보시는 앞에서, 부모님한테 혼이 나면은

    아이도 부끄러움을 느끼고 더 예민해 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업 중에 아이가 징징거릴 때는, 부모님이 살짝 다가가셔서

    "OO야, 힘들어도 선생님 말씀 들어보자"처럼 짧고 명확하게

    이야기만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는 수업이 다 끝나고나서 선생님이 가시고 나면은

    아이랑 진지하게 단둘이 대화해 보시는 것이 필요해요

    "오늘 학습지 할때 어떤 부분이 힘들었어?"

    하고 아이의 상태를 먼저 물어봐 주시는것이 좋고


    아이가 왜그렇게 짜증이 나고 힘들었는지 이유를 들어주신 다음

    "공부가 하기싫고 피곤할 수는 있어. 그 마음은 이해해"

    "하지만 우리집에 오신 선생님 앞에서 짜증내는 행동을 하면 안돼"

    "그건 예의가 아니고, 선생님도 속상해 하셔"

    하면서 아이에게 명확하게 말을 해주시는 겁니다.

    또, 아니면 아이가 수업전에 컨디션이 안 좋았을 수도 있어요~

    예를들면 아이가 학교다녀와서 피곤해 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상황이 있다거나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오기 전에 아이의 기분을 잘 풀어주시는 것이 좋고

    아이가 너무 피곤해 하는 상황이라면, 학습지 선생님이 오시기전에

    미리 조금이나마 잠을 재워주시거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

    피로를 풀어주시는것도 필요해 보여요~

    그래서 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감정은 들어주시되

    선생님을 향한 기본 예의라는 것만 잘 지도를 해주신다면은

    아이가 다음엔 수업태도가 많이 좋아질거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선생님 앞에서 불량한 태도로 수업을 받는다면 부모님의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이 안좋으셨을 것 같아요. 그럴 때는 부모님이 직접 개입해서 아이들에게 지적을 하고 훈육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앞에 선생님도 계시기 때문에 조용히 선생님께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자고 말씀드리고 아이와 1대1로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왜 그렇게 태도가 불량했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본 후에 어떤 사정이 있더라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데 그런 불량한 태도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아이의 감정은 공감하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훈육이 필요합니다. 수업 도중이 어렵다면 수업이 다 끝난 후에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훈육을 해주시는 것이 올바른 지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몬 수업처럼 정해진 학습 시간에는 하기 싫다고 짜증을 낼수있지만

    감정은 받아주되 해야 할일은 지키도럭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기 싫을수는 있어. 하지만 짜증을 내거나 수업을 방해하는것은 안돼" 하고 차분하게 알려주고

    수업이 끝난 뒤에는 왜 힘들었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방식으로 훈육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한 번 태도가 좋지 않았다고 강하게 혼내기보다는 먼저 피곤했는지 학습량이 부담스러운지 이유를 살펴보세요. 다만 선생님께 짜증을 내거나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은 분명히 선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수업 전 하기 싫어도 선생님께 짜증내지는 않기, 힘들면 말로 이야기하기 처럼 규칙을 간단히 정하고 20분을 잘 마쳤다면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반복된다면 학습량이나 난이도도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