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심리일까요.. 이런 심리 바꾸는법

요즘 인스타를 보면 유독 자신의 일상을 자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같아요 친구들도 그냥 사소한거 하나하나 찍어서 올리고 사람들도 힐링 목적보다는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 여행을 가고.. 저는 원래 여행을 가면 사진을 찍기보다는 여행 자체를 즐기고 오는 편이었는데 요즘 친구들이 올리는 것들을 계속 보다보니까 뭔가 저도 어딜가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한다는 부담감? 압박감? 같은게 생깁니다.. 이것 외에도 제가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sns에서 자신의 수집품을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올리고싶은 마음과 올려야한다는 압박감 같은게 생겨서 취미가 뭔가 제가 행복해서 하는게 아니라 자랑수단이 되는 느낌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요즘엔 의식적으로 sns에 잘 안 들어갑니다ㅠ 근데 계속 sns랑 단절된채로 살수도없는거고.. 무슨 심리이고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은 우리가 흔히 포모 온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포모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내가 굉장히 소외되는 기분이 들면 나도 이 유행에 따라서 뭐라도 해야한다라는 강박과 압박감을 받게 됩니다. 요즘 sns는 거의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고 안하면 소외되는 그런 문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sns를 하다보면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내 자존감과 자신감을 하락 시킬 수 있는 부작용도 있어요. 지금처럼 포모증상도 올 수 있구요. 또한 sns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식 나의 단편적인 부분 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타인의 시선이나 남들에게 보여주는 일상이 아닌 인생의 주인공이 타인이 아닌 "나"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인생의 기준을 "나"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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