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이가 원하지 않는 학원을 선택하면 하기 싫으면 어떻게 달래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할까
이렇게 쓰면 왠지 나는 정서적 학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이가 하고 싶은 거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그런데 부모가 아이가 멋진 모습을 유지하도록 아이가 하고 싶은 거 선택하지 않고 학원을 선택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부모의 선택으로 아이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사고 있다면 물론 부모로서도 정서적 학대하는 거 같습니다) 이상한 말이겠지만 아이가 어른이 되면 미래가 부모님한테 이렇게 말하면 "엄마, 아빠가 선택할 때 언제고 왜 날 멋지게 유지하지 않겠어" 원망할까 봐 걱정되는데 무엇이 정답인지 애매한데 부모가 선택한 걸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달래야 할까? 아니면 아이가 하고 싶은 걸로 원치 않은 거라면 포기하게 해줄까 무엇이 정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선택 하고 판단하고 결정권을 주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부모의 모습 입니다.
아이를 학원을 보내려고 할 때 중요시 해야 할 점은 '
첫째,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보일 때
둘째, 아이가 그 학습을 하길 원하고, 학습을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을 때 또한 그 학원을 다니길 희망할 때
입니다.
셋째, 학원 선택과 결정은 부모님의 욕심이 아닌 아이가 직접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지금 현재 학원을 다니길 거부한다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면서 우선 잠시 학원을 중단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 중요한 것은 다시 시작을 할 때는 끝마무리를 짓는 책임감이 있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원치 안는것만 들어주는게 좋아보일수있으나 그러면 아이의 발전은 도모하기 어렵습니다.
지금당장은 싫더라도 이후에 배워두면 두고두고 좋은기억이나 스킬을 습득하여 도움이될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원하지않은 학원을 보내기 위해서는 부모가 왜 이 학원을 선택했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보상과 격려를 자주해줘서 흥미를 가지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