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 최악인 줄 알았는데 올해는 더 힘드네요.

사람이 밑바닥을 보면 다시 치고 올라간다는데 작년이 죽을 것처럼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나아질까 싶었는데 올해는 힘든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네요.

그래도 작년은 속만 썪어문들어지고 형식상이나 겉보기에는 멀쩡했는데 올해는 난리도 아니네요. 너무 초라해집니다.

사람이 이렇게 최악으로 지내고 나면 진짜 다시 좋아질 수 있는 건가요?

제 잘못도 아닌데다 혼자 아등바등 노력해왔는데 조언이랍시고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인간들만 있고 좋은 상황은 영 안와서 암담합니다.

경험담이라도 좋고 주위 이야기라도 좋으니 정말 좋은 상황이 다시 올 수 있는지 이야기해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앞만 보고 열생하며 생활하셨던 님의 글에서 눈물이 보여 마음이 아프지만,잘되리라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으니 함께 응원하며 ...도움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쁜일은 한꺼번에 온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힘들때 배신도 당하고 죽을고비도 2번 왔을때 마음을 다잡고 오직 나만 믿고 하나씩 실타래 풀듯이 천천히 다시 시작하는걸 20번도 더 반복하며 미끄러지면 다시 일어나곤 했습니다. 타인은 신경쓰지말자를 맘속으로 다지고 또 다지며...

    하루 일기를 쓰며 버텨냈습니다.

    어느날 좋은 일이 하나씩 일어나더니 행복과 함께 오해도 풀리고 웃는 날이 오더라구요.

    지금도 일기를 보며 지난 세월을 돌아볼때는현실의 행복의 감사를 느끼며 다시한번 힘을 모아보기도 합니다.

    님에게도 분명 큰행복이 찾아올거예요.

    시련이 클수록 좋은일도 몇배로 행운과 함께 몰려올테니 건강만 지키시면서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매일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길...

    꼭 그렇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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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계속 노력해왔는데도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더 힘들어지면, 내가 뭘 더 해야 하나 싶고 정말 허무할 것 같네요… 그치만 지금 힘든 일이 계속된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라는 뜻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운이 오기 전에는 유독 힘든 일도 많고, 인간관계에서 내려놓아야 할 인연들도 많이 생긴다더라구요… 분명 지금보다 괜찮아지는 날은 올 거예요. 지금의 상황이 앞으로의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 건 아닐테니, 좋은 일이 꼭 엄청난 행운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어느 순간 ‘그때보다는 좀 괜찮아졌네’ 하는 날이 분명 생길 거예요!!!

  •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뭐하나 쉽게 넌어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잊고 지냅니다. 그러다보면 그 시간이 지나갔더라구요. 버티면 그 시간도 지나갑니다

  •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저도 너무나 길고긴 어두운 

    암흑의 시절 ... 흑암의 터널을 지나온 1인으로서 ...

    밑바닥인줄 알앗는데 땅굴을 파고 지하로 들어가더라구요 ??

    삶이 나를 ... 어디까지 

    매일 방문닫고 울었는데요 !!

    확실한건 반드시 바닥치면 오름세 라는 겁니다. 

    세상이 우주가 사주팔자 대로 섭리대로 돌아가는한

    올라가더라는 겁니다 !! 

    힘내세요 곧 상승세 순풍을 만나실줄로 믿습니다 !!

    진부하고 뻔한 그말이 맞긴맞더라구요 ...

    ” 빛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 “ ✌🏼✌🏼✌🏼

  •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습니다

    포기가 실패 입니다

    혼자 이 모든 것들을 이겨낸 사람들..밑바닥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압니다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는다는 것과 이 모든 걸 견디고 나면 왠만한 산전수전 공중전은 겁도 안 난다는 것을..

    겁이 없어지고 사람이 왠만한 일에는 마음이 쉽게 동요 되지도 않는 일종의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불길 속을 지나가도 고요히 묵직히 움직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 이 엄청난 불길을 지나가는 것입니다 당신은 분명히 불새가 되실 겁니다

  • 이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약이다 이런 말들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지금이 제일 힘들지만 지나고보면 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고 지금 견딘 시간들이 밑거름이 되더라구요.힘내시길바래요

  • 어떤한 상항인지는 모르나 설마하니

    저만큼일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혹 집안이 망해낭요?

    바닥이라는게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경매로 전부 넘어가고 오갈때 없을때

    🤣🤣🤣

    웃음밖에 안나오던데요.

    시간이 흘러 회복좀 하려하면 은행에서

    통지서 하나씩 보내고 압류걸리고

    그러다 어머님 돌아가시고

    다 포기하고 싶기도 했어요

    상항이 다들 틀리고 사람마다 강도가 틀리듯이

    주변이야기는 그냥 힘내라는 응원일 뿐이거든요

    이때 봐봐요.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도 연락이 끊기고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과도 끊기는 자연스래

    정리가 되잖아요

    이런한 환경에도 저희집 할아버지 아버지 두분다

    지금말로 노가다도 뛰시고 그랬어요

    지금은 👍👍

    풀리려고 하는지 일도잘 잡히고

    취업도 잘했고 결혼까지 하니 승진도 되고

    잘살고 있는중이에요

    제 이야기가 좀 길어죠

    나름 우리가족 에게 큰충격이였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짙푸른지어새60 입니다.

    힘든일과 시련은 겹쳐서 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영원한게 없듯이 노력한다면 지금의 최악의 상황은 분명히 개선 될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무용담이 될수 있을거에오

    포기하지 마시고 긍정적 사고로 매사에 임하시면 분명히 나아지실거에요

    부정적 생각이 깊어질수록 더 안좋은 결과가 나타나니 힘드시더라고 꼭 슬기롭게 버티고 개선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힘 내십시오.

    지금 힘든건 아무것도 아닐수 있고, 오히려 더 힘든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더 나에게 최최악의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서든 치고 올라갈 괴력같은 힘이 생길것이고, 또 반드시 치고 올라갈 것이라 확신 합니다.

    전세계가 아니고 대한민국 안에서만도 님보다 더더욱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저도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반드시 님이나 저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이라 믿습니다.

    조금만더 버티고 살아가 보시자구요.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죽고싶을 만큼 힘든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부디 이겨내시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