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그래도일찍일어나는보아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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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결혼해서 애낳고 키워보니
온집안식구들이 엄마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로인한 서운함때문에 최근들어 화랑 짜증이 눈에 띄게 늘었구요.
화내고싶지 않아서 기분이 정말 안좋고 어제밤까지 몸살인지 열도나고 피곤하니 눈치껏 행동하라해도 끊임없이 싸우고 일러대기 바쁜 남매와 드러눕기 바쁜 남편때문에 혼자 열심히 하다가도 울컥하면 남편은 애들 사춘기다 화내면 어긋난다하고 애들은 제가 입을 떼는순간 잔소리라 생각하고 정색부터 합니다.
매일매일 싸우고 일르고 자기할일 미뤄대기 바쁜 자식들
매일 피곤하고어디가 아파서 누워만지내려는 남편에
4개월된 아기도 봐야되고 정신이 없고 잠도 편히못자고 끼니도 아기패턴에 눈치껏 떼워야되서 이미 힘든데
좋게좋게 대화를 시도해봐도 미안하다 죄송하다 말만하고 노력시도도 없는모습에 저도 정말 지칩니다. 지쳐서 가족들이랑 말도섞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받으면 이제 머리까지 어지럽습니다.
저는 정말 어른들한테 이렇게까지 무례했던적은 없는것같아서 무슨 마음으로 저한테만 막대하는건지 궁금해질때도 있어요.
어차피 가족이 대화로서 바뀔거라 생각이들지않아 제 마음을 고쳐먹어야겠다 생각하고있는데 그냥 뭐부터 해야할지 하루하루가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