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들어가려고하는데 질문드립니다 .
14900 전세집 들어가려고합니다.
보증보험은 13000 까지밖에 안돼서
나머지 1900은 집주인이랑 차용증을 써야한다고 하네요. .
이런경우는 처음들어보는데 그냥 하지 않는게 맞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증공시지가가 내려서 그런경우가 많은데 전세를 얻을때는 그런부분을 잘알아보고 하셔야 합니다
공시지가에 126%을 곱해서 나온금액이 전세가여야 대출과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그러니 부동산에 그런부분을 알아보고 계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전세사기가 많다 보니 공시지가를 내려서 전세가를 좀 낮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안되는 주택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사기의 여파로 전세보증보험회사에서 지출이 많다보니 규정을 까다롭게 만들었는데, 규정을 벗어날 경우 전세금 반환이 곤란할 수도 있다는 의미일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보증보험이 13,000만 원까지만 가능하고, 나머지 1,900만 원은 집주인과 차용증을 작성해야 한다는 상황인듯 합니다.
차용증을 작성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차용증 자체가 보증보험처럼 강력한 보호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보증보험 가입을 위해 전세금 일부를 차용증으로 처리하는 것은 이중계약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증보험 이행 청구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용증을 작성할 때는 이자율, 상환 조건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하며, 공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불안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등기부등본을 조회해서 선순위 대출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선순위 대출이 있는 경우 보증보험 금액이 감액될 수 있고, 또한 선순위 대출이 있는 경우는 경매에 대한 위험도도 있습니다. 물론 차용증등의 문서로 법적 요소를 갖출수는 있겠지만 다음에 나갈때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전세보증금 반환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14900 전세집 들어가려고합니다.
보증보험은 13000 까지밖에 안돼서
나머지 1900은 집주인이랑 차용증을 써야한다고 하네요. .
이런경우는 처음들어보는데 그냥 하지 않는게 맞는건가요. ?
==> 그래도 보증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악인 경우 14900만원 중 13000까지 보호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근래 주택시세 공시가는 하락하고 이에 연동하는 보증보험 가입 조건은 상향 되면서 보증보험 범위를 벗어나는 전세 가 속출하였습니다.
임차인 입장에선 이 범위를 벗어나는 보증금이라면 안전하지 못 한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간혹 초과금을 반전세로 하여 보증금을 줄인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보증금 변동없이 일부금액을 차용증을 쓴다는 것은 결국은 기준을 오버한 것이죠.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국 감정평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증보험을 가입할때 보증보험 가입처에서 해당 물건의 시세를 파악하여 보증보험 금액을 정하게 됩니다. 보증보험에서 인정하는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인 경우는 보통 시세를 초과한 전세금으로 보여지는데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다른물건을 추천드립니다. 차용증을 쓰는것은 금전대차를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차용증은 부동산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물건으로 보장받을 수 없는 금액이므로 좀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다른 전세물건이 있다면 다른 물건을 추천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