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집에서는 동생을 잘챙기는 형아인데 ㅜ
밖에 나가서 덩생이 다치면 걱정은 하는거 같은데 멍하니 있어요 괜치ㅏㄴㅎ내겨 물어보지도 않구요..그리고 엄마한테도 항상 엄마가 제일좋아 엄마를 사랑해 하는 아이임데 남등앞에서는 표정이 시크해지면서 그런표현을 안래요 왜그럴까요? 초2입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2 라면 집과 밖에서 행동이 다른 경우가 꽤 흔합니다. 밖에서는 쑥스럽거나 친구들 시선을 의식해 감정 표현을 아끼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동생을 걱정하면서도 어떻게반응해야할지 몰라 멍하니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 애정을 잘 표현하고, 동생을 챙긴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공감과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시면 점차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집에서는 동생을 잘 챙기지만 밖에서는 동생을 잘 챙기지 못함이 큰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은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습니다.
가정은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아이의 입장에서는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크지만
밖은 낯설고 두려움이 크기에 가정처럼 안정감을 가지지 못함이 커서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지 못함이 큰 것 입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은
밖과 가정에서의 행동은 같아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서
각 문제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대응을 하면 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 제스처 및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계신 어머님 이신가보군요~
초등학교 2학년 큰아들이 집과 밖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서 많이 당황스럽고 의아하셨을 것 같아요
부모로서는 당연히 신경쓰이는 부분일수는 있지만
아이의 행동은 엄마나 동생을 향한 마음이 변해서가 아니라
그 시기에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는 있는 부분입니다.
우선 밖에서 동생이 다쳤을때 아이가 당황해 하지 않고
가만히 있던 것은 동생이 걱정되지 않아서 라기 보다는
집에서랑 다르게 밖에서는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기면
너무 놀란 마음에 행동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커요~
아이도 속으로는 당연히 걱정스러운 마음 이었겠지만
밖이라 순간적으로 경직되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서
굳어버린 상태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또 남들앞에서 차가워져서 걱정이 되시는 거 같은데
아마 아이가 밖에서는 남의시선들을 신경을 쓰다보니
눈치보느라 그랬을 거 같네요..^^;
아이도 점점 커가면서 의젓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행동을 숨기는 것일 뿐이지 사랑하는 마음이 줄어든 것은
아닐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집에서 엄마에게 사랑표현하고 동생을 잘 챙기는 아이이니
밖에서의 모습은 눈치보는구나~ 생각을 하시면서
앻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초2 정도가 되면 집과 밖에서 행동이 달라지는 모습을 흔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편안해서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지만,
밖에서는 친구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쑥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생이 다쳤을 때에도 걱정은 되지만, 순간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서 멍하니 있는 아이들도 있어요.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아직 서툰 경우가 많습니다.
동생이 다치면 괜찮냐고 물어보면 더 든든한 형이 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엄마를 사랑한다고 집에서 표현하고 있다면, 애착에는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잘 표현했을 때 칭찬해 주시면 점차 자연스러워질 가능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낯선공간에서 낯선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집이라는 공간은 제일 편안한 장소이니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초등학교 2학년이면 이제 주변의 눈치도 보고, 사회화가 되어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집과 밖에서의 성향이 다르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긴장감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인도 마찬가지잖아요! 회사랑 집에서 조금씩은 다르죠~?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생기는 일에 대한 과부하나 당황스러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이럴 때 어린 아이들은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아서 일시 정지가 되곤 합니다.
밖에서 동생이 다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메뉴얼을 잘 알려주시면 잘 알아 듣고 실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생이나 친구들 앞에서는 엄마한테 앵기는 어린아이로 보이고 싶지 않은 심리가 있죠. 이때부터는 친구들로 부터 잘 보이고 싶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라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인식하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뽀뽀하는 것도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밖에서는 사람들 시선이 느껴져 시크한 척하지만 집에 오면 애정 표현을 다시 한다는 것을 보면 해당 이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에서는 동생을 잘 챙기고 엄마에게 애정 표현도 잘하는 아이라서 공감 능력은 충분히 있지만 밖에서는 부끄러움이 많은, 다른 사람 시선을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아이 성향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은 또래 의식이 생기고 자율성과 독립성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밖에서 가족에게 다정하게 굴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할 수 있어요.
겉으로는 차갑게 보여도 동생을 걱정하고 엄마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이니, 아이의 행동을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들 앞에서 억지로 다정한 표현을 강요하기보다 아이의 자존심과 변화된 태도를 존중해 주시고, 집에서 둘만 있을 때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해 주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2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집에서는 편안해 애정을 잘 표현하지만, 밖에서는 쑥스럽거나 또래를 의식해 감정을 숨기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생이 다쳤을때도 걱정은 되지만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있을 수 있습니다. '걱정됐구나'하고 마음을 읽어주며 표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면 자연스럽게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