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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사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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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독감 맞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8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오미크론은 치사율이 떨어지고, 전파력이 증가해서 일반 독감이라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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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코로나에 비해 전파력은 세지만, 중증으로 갈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따라서 확진자는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한 때 1000명이 넘었던 위중증 환자수가 200명대로 줄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에서도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중증-사망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의료체계 역량을 보존하는 한편, 위험도가 낮은 일반환자군에 대해 좀 더 일상적인 수준의 방역-의료 대응체계로 전환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회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새로운 방역-재택치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지난 7일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오미크론 변이를 일반 독감이라고 까지 보기엔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아요.

      부분적으로는 감염예방효과가 있으며 증상은 다른 코로나 변이에 비해서 증상이 약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비슷하나 그 정도가 약하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직 일반 독감은 아니며 앞으로 치사율 등을 고려해서 독감과같이 다룰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독감이라고 표현하기는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은 것은 맞지만 확진자가 급증하게 되면 절대적인 중증 환자는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치사율이 떨어지고, 전파력이 증가한 형태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한 형태이나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있지 않기에 감염시에 고령자나 고위험군은 주의를 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2020년 미국 CDC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은 100,000명당 1.8명 (0.00018)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월에 발표된 미국 CDC 자료에 의하면 2021년 11월 부터 2022년 1월까지 사망자 및 치명률은

      백신 미접종/ 백신 2차접종/ 백신 부스터 접종 기준으로

      485 (0.3)/ 172 (0.08)/ 40 (0.07)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중증 진행의 가능성 및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어 중증도는 저하되었지만 여전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독감보다는 아직 치명률이 높아요

      ---------------------------------------

      *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의 특징적인 5가지 증상입니다

      1) 식은 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일반 코로나의 공통 증상인 발열 기침 피로감 등 외에 밤이 되면 옷이 흠뻑 젖을 만큼 식은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2). 발진(알레르기 반응)

      땀띠같이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손과 발에 나타나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신체 어느 부위에 붉은 반점으로 가렵거나 따끔거리며 나타나지만, 일반 두드러기와 같이 사라지거나 항히스타민제로 치료가 됩니다.

      3). 감기 증상과 비슷함

      심한 피로감과 열이 나서 감기와 비슷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지만, 일반 코로나 19의 미각과 후각 마비증세는 없습니다.

      4). 동상과 비슷한 증상

      손가락 발가락에나 얼굴 다리 등의 피부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 작은 돌기가 나타나 따끔거려 동상에 걸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5). 목이 칼칼하고 목이 쉼

      주로 인후통과 건조함을 호소합니다만 기침은 통상 수반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독감이 아니고 코로나입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의 일종이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독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미크론은 독감이랑 전혀 무관하며 독감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고, 전염력이 약하면 치명률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치명률이 높다면 사람이 금방 죽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숙주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염을 계속 시키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과 낮은 치명률이 점점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의 중증 환자 수를 유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풍토병으로 된다는 것은 확진자 수 증가에 연연하지 않고 입원환자 수에 초점을 맞추면서 중증환자만 집중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독감과 동일한지 궁금하시군요.

      치명률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이며, 전파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기와 독감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감기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에 의해 생기며 주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며 입원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독감이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많은 경우에는 심한 감기 증상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여 심하면 사망도 이를 수 있습니다.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달라져서 매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19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보통 전파력이 높은 경우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낮고 (감기처럼) 반대로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으면 전파력이 낮은데 (과거 메르스처럼) 코로나 19는 높은 전파력과 비교적 높은 중증도를 가진 바이러스 입니다.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 면역저하자의 경우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렴은 앞서 말씀드린 인플루엔자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또는 여러 가지 세균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폐 실질 자체나 기관지에 심한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으로 기침이나 발열 같은 증상 이외에도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에 의한 폐렴은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바이러스 폐렴의 대다수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 호전을 위한 치료를 위주로 진행합니다

      (코로나19의 경우 치료제가 개발되어 현재 사용중입니다)

      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과 독감은 다른 것입니다.

      다만, 치명율이 낮아지는 양상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위험해지는 경향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잇습니다. 후유증은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독감과는 다릅니다.

      치명률이 많이 낮아졌다곤하나 아직 방심할순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와 독감은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단순히 의학적인 의미를 말씀드리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오미크론을 독감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은 말씀하신 대로 전염력은 높으나 중증도는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독감과 비슷한 수준의 방역을 시행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독감은 아니며 독감과 유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치명률을 결정하는 요인은 바이러스마다 다르고 또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아직 연구중이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대부분 사망원인은 폐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분해하여 S1과 S2 단백질로 분해가 되고

      TMPRSS2에 의하여 S2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야ACE2 수용체에 결합을 하여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오미크론은 TMPRSS2에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TMPRSS2가 높은 폐세포에서 감염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폐렴을 일으킬 가능성이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델타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되면 중증 비율도 낮은 것으로 추측중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기존의 델타 변이에 비해 약한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감기나 독감에 비교될 만큼 안심할 수준은 아닙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어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중증위험과 치명률이 낮기때문에 계절성 독감처럼 관리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지 얼마안되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치명률은 낮으나 전파력이 매우 높은 특성이 있으며, 독감의 치명률이 0.1%인데 독감과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비슷한 것으로 보고가 됩니다.

      2. 다만 현재 전국적으로 전파되고 있기 때문에 독감 이상이며, 향후 어느정도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독감수준으로 관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독감의 치명률은 0.05~0.15%사이이며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약 0.2%로 밝혀졌습니다. 치명률이 델타변이의 1/5 수준이며 발현증상이 약하기때문에 독감처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아직 일반독감처럼 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가 변이를 지속하면서 전염성은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아지면서 조만간 독감처럼 여길수 있는 시기가 올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무증상 부터 고열, 근육통, 몸살이나 기침, 가래, 콧물같은 호흡기계통 증상, 설사나 복통같은 소화기계 증상 및

      두통 등 아주 다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폐실질에 침범하여 섬유화를 일으켜 완치후에도 회복이 되지 않는 다던가 사망에 이를 수 있을만큼

      심각한 중증 이상도 보고된 바 있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실제로 치사율도 독감의 경우 0.2-0.3%인데 반해 코로나의 경우 2-3%로 10배가 넘어갈만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0.2~0.3% 정도)

      후각 상실이나 미각 상실등의 후유증도 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