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소매절제술 수술한지 2개월차 마운자로!

비만으로 위소매절제술 수술 받은지 2개월 조금 지났구요

한달차 외래 다녀온후 검사 결과도 정상 이였고

식단 운동 잘 지키고 있습니다

수술전 85kg 에서 2개월 조금 지난 지금 공복 몸무게 72kg 나가구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단음식이 너무 심하게 땡겨서 중간에 담당 선생님께 식욕 억제제도 처방을 받아 왔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담당 의료진께 상의후 마운자로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 봤는데 사용해도 된다고 하셔서 또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원래 위소매 절제술 받기전에 마운자로로 살을 많이 감량후 수술을 받은 건데요 107kg에서 마운자로 2.5에서 시작해서 5. 7.5 .10 이렇게 사용 했고 용량 천천히 한단계씩 올리면서 7개월 정도 사용해서 28kg 감량후 6개윌 중단하고 85kg때 위소매절제술 수술을 받은건데 수술후 잘 관리 하고 있었는데 단음식이나 식욕억제의 어려움이 있어서 다시 마운자로 도움을 조금 받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6개월을 쉬었고 그사이 위소매절제술도 받았던터라 다시 시작할때 적은 용량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되는건지 아니면 10m 부터 이어서 사용 하는게 좋은건지 의사 선생님은 마운자로 사용 하셔도 된다고 하시긴 하셨는데 용량까지는 정해주시지 않으셔서 이쪽에 여쭤봄니다 도움을 좀 받아서 안전하게 목표치 까지 감량후 더 노력해서 요요없이 유지 해보려구요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까지 체중을 많이 감량하셨기 때문에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요요 없는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담당 의료진께서 마운자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면 사용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6개월 동안 약을 중단하셨고, 그 사이 위소매절제술을 받으셨기 때문에 이전에 사용하던 10mg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 보통 2.5mg에서 다시 시작해서 몸의 적응 상태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증량하는 방식이 더 안전해보입니다. 이전에는 10mg을 잘 사용했더라도 현재는 위의 크기가 줄어들고 식사량도 크게 감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같은 용량을 사용하면 메스꺼움이나 구토, 탈수, 영양 부족 같은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지금은 수술후 2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체중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이 시기에 마운자로를 고용량으로 시작하면 식욕이 지나치게 억제되서 단백질과 수분 섭취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는데, 위소매절제술 이후에는 체중 감량도 중요하지만 근육을 유지하고 영양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단음식이 당기는 것이 식욕때문이 아니라, 수술 후에는 식사량이 줄면서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하거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단맛을 더 찾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마운자로의 도움을 받더라도 현재 식사량과 단백질 섭취가 충분한지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현재 상황에서 마운자로를 다시 시작하면 2.5mg부터 시작해서 몸 상태를 보면서 천천히 용량을 올리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담당 의료진께도 용량을 다시한번 확인받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요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수술 후 2개월 만에 13kg이나 감량하신 것을 정말로 축하드리며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을 응원드립니다.

    단 음식에 대한 갈망 때문에 힘드셨을텐데, 담당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후 마운자로를 다시 활용하기로 하신 것은 좋은 보조 수단이 될 것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마운자로 용량의 경우, 6개월이라는 긴 휴지기가 있었으므로 되도록 가장 낮은 시작 용량인 2.5mg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물 사용을 중단한지 수개월이 지나 체내에서 약효가 완전하게 빠져나간 상태에서 갑자기 10mg의 고용량을 투여하면 심한 메스꺼움, 구토같이 심한 위장관계 부작용을 겪을 수 있겠습니다. 더욱이 위소매절제술을 받으신지 겨우 2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위장이 상당히 작아져 있고 아직 민감한 시기랍니다.

    여기서 부작용으로 구토를 하게 되면 수술 부위에 큰 무리가 간다거나 심한 탈수가 올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예전에 10mg을 사용하셨더라도 위장 수술을 거친 현재의 몸이 약물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2.5mg부터 천천히 증량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처방을 받으실 때 의사 선생님께 6개월을 쉬었으니 2.5mg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다시한번 말씀하셔서 안전하게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시한번 목표하신 체중까지 요요 없이 건강하게 감량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