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말해주지 않고 자꾸 삐지는 여자친구는 어찌 해야되나요?
평소에 괜찮다가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게 생기면 말로는 괜찮다하면서 카톡부터 태도까지 달라지는데요, 이게 반복되면서 싸우다가 결국 뭔일이 생기면 서로 얘기해주자로 결론이 났다가도 막상 삐지거나 화날 일이 있으면 달라진게 없이 계속 반복되더라고요. 자신이 화난 이유를 말해주지도 않으면서 화만 내는 여자친구 어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린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남자라면 공감되는 고민이네요 이거 답이 없네요
전라도말 모르는 사람한테 사투리로 거시기 거시기 해석해서 행동하고 말해야 하는 부분이라서요 여자분이 삐지기전에 님이 먼저 삐져보세요
그냥 질문자님도 애교부리면서 왜 삐졌냐고 물어보고 풀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용용체를 쓰자고하면서 그렇게 말하면 서로 사이가 좋아질것 같네요.
그게 여자친구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여자친구가 그런적이 많아서 정말 화가나 이야기를 해봤었습니다
그래서 고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삐지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그런 재미있는 이벤트가 없어지니까 재미가 없어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여자들 그런는거 남자들에게 곤욕이긴 합니다 질문자님이 평소에 사소한것에 실수한게 없나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들 사소한것에 민감하게 반응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느끼지못하죠 그래서 여자들은서운하고 성격에따라 삐지거나 싸우기도 합니다 오래만나셨다면 알법도 한데 만나신지 얼마 안되셨나봅니다
성격차이 이런거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분명 존재하는게 성격차이입니다.
님과 여친분 성격이 많이 안맞아 보입니다. 뭐든 솔직히 털어놓는게 서로에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님 입장에서 보면 여친분이 정말 답답하실것 같아요.
반복되는건 더 문제겠죠... 그래도 답은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다시 또 말해보시고 또 말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ㅜㅜ 어쩔수없겠지만요..
여자친구분에게 그런 부분이 마음에 안드니 고쳐달라고 하세요 쉽게 고쳐지지 않을텐데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질 않으면 두분이 오래 가지는 않을겁니다 언젠가는 받아주는데 한계에 다달아서 폭발할텐데 계속 만날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달래보시고 안돼면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는 것이좋으실것 같습니다.여자들이 별것도 아닌것으로 삐지고 화내고 하는것이 하루이틀 격는것도 아니잔아요.
안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만나다간 속터져서 내가 가해자가 되거나, 암, 스트레스, 심장질환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리통심한사람 예민한 사람 패스
화가난 이유를 물어봐도 말해주지 않고 무턱대고 화만 내는 편인가요?
그렇다면 전부터 반복되어오는 질문자님의 습관적인 행동이나 언행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복될 경우 말해도 개선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굳이 또 말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