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브랑토크
브랑토크

헬기맘,캥거루맘에대해 아세요??

저는 10살,9살,8살 세 자녀를 두고있습니다.

셋다딸이구요

신랑이 저번에 저보고 헬기맘이라고했는데요..

저는 제가 헬기맘인지 모르겠어서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 차려주고

애들끼리 학교에갑니다.

하교할때도 애들끼리오구요

오후에 다니는 학원은 태권도뿐이라

집에서도 가까운편이라 애들알아서 갔다와요

끝나면 저랑같이 집앞 놀이터에서 한시간정도 놀다들어오구요

집에서도 저는 제할일 애들은 애들끼리 놀아요

이게 하루일상이구요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애들이 말하지않으면 먼저 묻지않아요..

오히려 저는 제가 애들한테 신경을 많이 못쓴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헬기맘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단 헬기맘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렇게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많이 기분이 우울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전혀 헬기맘이 아니십니다. 엄마로서 해줘야 할 일들을 당연하게 해주시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과잉보호를 하거나 아이들을 쓸데없이 과하게 케어하고 있는 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편분의 말은 깊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너무 크게 신경 쓰지마시고 지금 하시는 것처럼 아이들이 믿고 잘 돌봐주신다면 될 것 같습니다.

  • 헬리콥터 맘 또는 캥거루 맘이라는 용어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헬리콥터 맘이란 자녀 주변을 맴돌며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과잉보호하는 엄마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을 자율적으로 양육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 헬리콥터맘이라는 말을 들어서 많이 속상했겠습니다.

    헬리콥터부모의 사전적 정의는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 하고, 학교와 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하며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지나치게 부모에게 의존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남편이 어떤 상황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질문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는 그렇게 아이들의 일에 간섭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남편과 잘 상의를 해서 일관성 있는 양육태도로 양육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혼란스러움을 줄여줄 수 있겠습니다.

  • 제가 봤을때 3자녀를 두고 있는

    이상황에서 이게 최선인거 같네요

    거기에 연년생이니..ㅎ

    아마 아빠도 큰의미를 두고 한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잘하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 아이가 10살, 9살, 8살 이라면 자신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잘 하는 나이 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학원생활, 교우관계 등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아이들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원합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엄마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지 의심이 들것 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급 폭발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들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돌봐주면서 대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하세요.

  • 헬기맘의 경우라면 아이가 엄마에게 의존적이고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엄마의 개입이 많은 것을 볼수있습니다

    현재 글만으로 볼때는 헬기맘으로 보기는 어려운부분일수있겠습니다.

  • 헬리콥터부모는

    아이의간섭이높아 마마보이로만들가능성이높음

    위의글이헬기맘으로보기힘든건

    1.아이의자율성부여

    2.잔소리를하거나하는게없음

    헬기맘으로보기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