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차량에 치인건가요? 아님 그냥 너어진걸까요?
지인이 비오는 밤 11시경 술을먹고 길가에 쓰러져 있는걸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하여 119에 신고해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갈빗뼈가 양쪽으로 16대가 부러졌다고 하네요. 지인은 지금은 의식이 없지만 처음에 의식이 있을때 전혀기억이 없다고 했읍니다. 정황상 뺑소니교통사고를 당한거 같온데 경찰에 수사의뢰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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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일단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뺑소니인지 넘어져서 다쳤는지는 예단하시면 안될 것 이며 현장 주변에 CCTV 등이 있는지도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성호 손해사정사입니다.
경험칙상 지인분이 혼자서 넘어지거나 쓰러졌다고 하더라도 다발성 늑골이 골절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따라서 사고 장소 관할 경찰서에 사고 신고를 하셔서 그 결과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갈비뼈가 그 정도로 심하게 부러질 정도면 단순히 넘어진 것으로 그러한 부상이 발생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만약 뺑소니라면 타이어가 역과한 흔적이나 주변에 부품이 떨어져 있는 정황이 있는 경우 해당 장소를 관할하는
경찰서 교통과에 뺑소니 신고를 하여 가해자를 잡게 되면 해당 사고에 대한 피해 보상과 함께 가해자는 뺑소니로
형사 처벌을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갈비뼈가 양쪽으로 16개가 골절되었다면, 그냥 넘어진 것으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경찰서에 신고하시어 주변 CCTV등으로 사고조사를 진행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