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궁금했던건데공시지가랑 실매매가랑 차이가나는 이유가궁금합니다.
평소에 궁금했던건데 공시지가랑 실매매가랑 차이가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세금을 산정을 위한 과세기준가격입니다. 즉, 공시지가가 높을 수록 실제 세부담은 늘어나기 때문에 공시지가는 시세대비 일정비율 낮게 유지하는게 보통입니다. 이에 반해 실매매가는 개인과개인이 매매를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가격으로서 부동산 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매 거래시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것으로 부동산 호황에서는 1년에 한번 변동되는 공시지가와 차이가 커질수 있고, 부동산 하락이에는 그 차이가 좁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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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란 국토부가 전국의 토지를 조사 평가하여 공시하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입니다. 공시지가는 토지보상금과 각종 부동산세 산정의 기준이 됩니다. 공시지가는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5월31일에 발표됩니다.
실매매가란 부동산이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을 뜻합니다. 실매매가는 부동산을 사고 팔았을때 내는 세금인 양도세와 취득세의 부과 기준이 됩니다. 실매매가는 거래하는 사람들이 정한 가격이기 때문에 정부에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공시지가와 실매매가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1.공시지가는 1년전의 토지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현재의 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2. 공시지가는 토지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실매매가는 토지와 건물을 모두 포함합니다.
3.공시지가는 정부가 통일된 기준으로 산정하지만 실매매가는 거래하는 사람들의 수요와 공급, 선호도, 협상력등이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국가가 감정평가를 해서 매기는 것이며
시세는 개인이 사고 파는 가격입니다.
차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공시가격과 실거래가격을 동일하는 경우 국민들의 세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이고 세금 부과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은 지역별로 약간 상이하지만 실거래가격의 약80%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가격은 정부에서 세금등을 기준으로 하기위해 정하는것이고 실제 거래가가 차이가 생기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