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넣은 솥밥을 먹고 싶은데요. 솥안 열로

생선을 넣은 솥밥을 먹고 싶은데요. 솥안 열로 익히면서 밥알과 생선이 같이 있게되는데 비린내가 밥알에서 나지 않을까요? 영상보면 걱정되도라구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영상만 보면 밥에 비린내가 축축하게 밸까 봐 걱정되시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비린내 대신 깊은 감칠맛이 먼저 느껴집니다.

    그 비밀은 요리 과정중에 밑작업과 부재료에 있답니다.

    1) 냄새 잡기: 보통 솥밥을 만들 때는 생선을 날것 그대로 넣지 않고, 뜨거운 팬에 겉을 바싹 구워서 기름과 잡내를 빼거나 청주와 소금으로 미리 비린내를 꽉 잡은 뒤 넣기 때문입니다.

    2) 다시마물, 토핑: 여기에 다시마 우린 물로 밥물을 잡고 마지막 뜸 들일 때 쪽파나 생강채를 충분히 올리면 생선 고유의 고소한 향미만 밥알에 쏙 밴답니다.

    3) 솥 기능: 솥 안의 강한 열과 증기가 생선 살은 촉촉하게 익히면서 나쁜 냄새는 날려버리는 과학적인 효과도 한몫합니다.

    제대로 만든 생선 솥밥은 비린맛보다는 고급스럼고 담백한 매력이 일품이니, 염려는 내려놓으시어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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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걱정은 당연한 것입니다.

    직접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생선에서의 비린 내는 적고 감칠맛이 나는 정도가 많습니다.

    다만, 생선의 손질이 중요한데요. 혈액, 내장 등은 반드시 제거하고,

    휴지로 물기를 전부다 닦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소주, 청주, 등으로 한번 씻어내는 것도 비린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쌀과 넣을 때, 식초를 조금 넣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감칠맛이 더더욱 올라옵니다.

    결국에는 생선을 어떻게 손질해서 솥에 넣기 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잘 된 손질이라면 오히려 밥이 더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