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진심웃는아보카도
수술전 기력회복하는데 도와주고싶은데..
6월 수술을 앞두고있ㅇ습니다
수술전 보양식 먹이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
백숙.장어.전복죽.이외에 보양식이모가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
수술 전 추천하는 추가 보양식
• 소고기 사태/양지 수육과 곰탕
• 이유: 수술 전에는 상처 치유와 면역 세포 생성에 필수적인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름기를 쏙 뺀 부드러운 소고기 수육은 소화 부담이 적고 단백질 흡수율이 높습니다. 맑은 곰탕 국물에 밥을 말아 부드럽게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추어탕 (또는 미꾸라지 곰국)
• 이유: 장어만큼이나 보양식으로 꼽히는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뼈째 갈아서 푹 끓여내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매우 빠르고 기력 회복에 탁월합니다. 다만, 우거지나 시래기가 너무 많으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국물과 부드러운 건더기 위주로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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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위암 3기 수술을 앞두신 환자분의 기력 회복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깊고 따뜻하십니다.
임상영양적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위암 환자의 수술 전 보양은 기름지고 무거운 고열량 식사보다는 소화가 잘 되면서 단백질이 충분한 식사가 중요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백숙이나 전복죽 외에 추천드리는 보양식으로는 민어, 조기, 대구같은 부드러운 흰살 생선 조림이나 찜이 있으며,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 상처 회복을 돕는 단백질 원입니다.
그리고 기름진 장어구이 대신 미꾸라지를 뼈째 완전히 갈아서 푹 끓여낸 추어탕은 소화 부담이 적으면서 소량으로도 기력을 돋구기에 좋습니다. 일상 식단에서는 새우나 다진 고기를 넣은 달걀찜이나 국물이 자작한 두부 조림이 위벽을 자극하지 않는 우수한 단백질 보양식이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 식사량이 평소보다 적으시면 국내 병원 임상에서 널리 쓰이는 마시는 환자용 균형영양식(뉴케어, 메디웰)을 간식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수술 전 체중 감소를 막는 안전한 보양 방법이 되겠습니다. 6월 수술 전 까지는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드실 수 있도록 편안하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