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억수로인정받는양장피
눈꺼풀에 모낭염? 겉다래끼?가 났었는데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안녕하세요. 눈꺼풀에 볼록하게 뭐가 생겨서 안과에 갔더니 모낭염이나 겉다래끼라고 하시면서 먹는 약(항생제 등등)과 안연고를 처방 받아서 4일 먹었습니다.
그러고 사이즈는 한 70%정도 줄은거 같은데 만져보면 살짝 볼록하면서 딱딱하게 만져지는데 안과에 다시 가야 할까요? 아니면 자연적으로 가라앉을수도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눈꺼풀에 생기는 겉다래끼(외맥립종)는 속눈썹 모낭이나 Zeis선의 급성 세균 감염으로, 통증·발적·압통을 동반한 국소 종창이 특징입니다. 항생제 치료 후 크기와 통증이 감소했다면 급성 염증은 상당 부분 호전된 상태로 보입니다.
현재처럼 통증은 거의 없고 단단하게 만져지는 작은 결절만 남아 있다면, 염증 후 잔여 경결이거나 초기 산립종(마이봄샘 폐쇄에 따른 육아종성 결절)으로 이행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 항생제 없이도 수 주에 걸쳐 점차 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단계에서의 권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루 2에서 3회 5에서 10분 정도 온찜질을 시행해 마이봄샘 배출을 유도합니다. 둘째, 통증·발적·부종이 다시 증가하지 않는다면 당장 재내원은 필수는 아닙니다. 셋째, 2에서 3주 이상 크기 변화 없이 지속되거나 점점 커지거나 미용적 불편이 크면 안과 재진 후 절개배농 또는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재내원이 필요한 상황은 통증 재발, 눈 전체로 붓기 확산, 시력 저하, 발열 동반 등입니다. 현재 기술하신 상태만으로는 경과 관찰이 우선으로 보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그래도 약을 먹고 크기가 줄어서 다행입니다. 다시 한번 가셔서 약을 추가로 받는것도 좋겠습니다. 만약 좀 더 항생제를 드셔도 줄어들지 않으면 째고 제거 해야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