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뒤쪽에 부상이 있으면 운동 하면 안되나요?
무릎 뒤쪽에 원인 모를 부상이 있을때 운동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것때문에 운동도 못하고 자연치유가 되기만을 기다라고 있는데 한번 해보고 지장이 없으면 해도 되는건가요? 걸을때는 아무런 통증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뒤쪽으로 원인 모를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의 뒤쪽 파열이나 혹은 햄스트링 또는 장단지근의 건염 또는 베이커낭종 혹은 슬와부의 염좌 또는 혈관 신경의 압박등을 의심해 볼 수 있고, 통증이 없다고 해도 운동 시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기 점프 방향전환등의 운동은 무릎에 과부하를 줄 수 있기에 주의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뒤쪽으로 통증과 불편감이있다면 휴식을취하면서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다리는것이 좋은데요 집에서는 차가운냉찜질과함께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는게 도움이될수있습니다
1~2일정도 경과를 지켜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무릎 뒤쪽 부상이 있을 때 운동을 하는 것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걷는 데 통증이 없더라도, 운동은 부상 부위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오히려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운동은 무릎 뒤쪽 근육이나 인대에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를 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연 치유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재개하고 싶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운동 가능 여부와 적절한 운동 종류, 강도에 대한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진료를 통해 정확한 부상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에게 맞는 재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뒤쪽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상이 있으시다면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릎 뒤쪽에 부상이 의심될 때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태라면 더욱 그렇죠. 통증은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는데, 걸을 때 통증이 없다 해도 운동 시 무리가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상이 있을 경우, 특히 그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통증이 없더라도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은 다양한 움직임에 관여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근력 강화 운동으로 천천히 시도해보되,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괜찮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때로는 부상이 심화되더라도 초기에는 통증 없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재개할 때는 천천히, 그리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특정 운동에 대해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단순히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것보다, 적절한 시점에 안전하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회복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뒤쪽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금근의 문제 또는 햄스트링 문제 등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걸을 때 통증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운동을 하시면 나중에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인대의 미세손상 또는 작은 파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일주일 정도 더 지켜보시고 그 이후에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운동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통증이 다시 느껴진다면 바로 멈추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뒤쪽 통증은 슬와근 염좌, 반월상연골 손상 등 원인이 다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증 없이 걷기 가능하다면 가벼운스트레칭이나 저강도 운동부터 시도해보세요 운동 중 통증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부상이 있어도 통증이나 운동제한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을 할 수 있지만, 현재상태에 대해 병원에서 정확한 확인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으로 부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무릎 뒤쪽, 즉 오금 부위에 통증이나 부상이 있을 경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걷는 데 큰 지장이 없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는 건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19세처럼 활동량이 많고 운동에 대한 욕구도 클 시기에는 "안 아프니까 괜찮겠지" 하고 무리하다가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릎 뒤쪽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반월상연골 손상, 햄스트링 부상, Baker's cyst(베이커낭종), 인대 염좌 등과 같은 조직 손상이 원인일 수도 있죠. 특히 베이커낭종은 움직일 때보다 무릎을 굽혔다 펼 때나 오래 서 있을 때 불편함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고, 초기에는 걷는 데 지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상태를 잘못 판단하기 쉽습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할지 여부는 ‘통증이 없으면 무조건 괜찮다’는 기준보다는, 관절의 안정성, 부위의 압통, 운동 범위 같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결정해야 해요. 예를 들어, 스쿼트처럼 무릎을 많이 굽히는 동작을 했을 때 뻣뻣함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조직 내부에서는 회복되지 않은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도 운동 후 다음 날에 부종이나 묵직한 느낌이 온다면 아직 조직이 회복 중이라는 신호일 수도 있고요.
특히 무릎은 체중 부하가 직접적으로 걸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된 판단으로 운동을 재개하면 손상이 만성화될 위험도 존재해요.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지금 시점에서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정밀 진단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에요. 단순 엑스레이보다는 MRI가 무릎 뒤쪽의 연부 조직이나 낭종 등을 파악하는 데 더 효과적이에요. 진단 결과에 따라 '무릎에 부담이 덜한 유산소 운동(예: 실내 자전거, 수영)'부터 천천히 시도해볼 수 있고, 전혀 문제가 없다면 본래의 운동 루틴으로 서서히 복귀해도 되죠.
무릎 건강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까다롭고 오래 가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쉬는 게 조바심 나더라도 확실하게 회복하고 돌아가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이득이에요. 현재 통증이 없다는 건 좋은 신호이지만, 그래도 "지금 괜찮은 게 정말 괜찮은 건가?"를 꼭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무릎 뒤쪽에 원인을 모를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서 다친 부위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자극을 하면 회복이 되는 것에 방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손상 및 부상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영향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통증이 없을 정도라면 많이 회복이 된 상태이긴 하겠는데, 조심스럽게 운동 강도를 높여볼 수 있겠으며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통증 및 기타 이상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바로 중단을 하고 조금 더 쉬어주며 관리를 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다 확실하게 상태를 파악하고 감별하고 정확한 소견을 듣기를 희망하신다면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