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노무사 직업 고민, 오랜 기간동안 현직자분들의 조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33살입니다.
24년도에 ~ 무역회사(이직 다수) -> 비서직무 퇴사하고 우울증, 무기력증으로 인해 2년정도 방황하다가 다시 취업을 준비 하려고 합니다. 쉬는기간 이것저것 아르바이트, 학원알바 해보니 회사를 잘 못버티느라, 알바하고 다른것도 해봤는데, 무지 해져가는 것 같고, 머리쓰는 일을 하고 싶은데 스스로 노력은 안하는 사람 인것 같고.. 단순 노동을 하는데, 삶의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우울증이 더 심해져가더라고요.
그러다가 다시 갈 수 있는 회사에 취직하게 되면 (무역학과를 나오긴 했는데, 무역회사는 수학을 잘 못해서 비서직무를 지원해 보려고 합니다) 노무사 시험을 준비 해볼까 하는데, 간단히 준비한다고 되는 시험도 아니고, 3차까지 준비해야 하는 시험인데 붙고 나서 제 적성에 맞는 일인지, 어떻게 진로를 그려야 할지 (말하는것에 관심이 있고, 법도 알면 살짝(?) 재미가 있어서) 노무사 공부를 해보기 전에 현직자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라는 어떤 글을 보고 전문직분들이 많이 계실 아하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노무사를 선택하면 붙고나서 시험 공부도 했으니깐 쭉 장년까지 하고 싶은 마음에 시험 준비를 해야겠죠..
근데 적성에 안맞는 일을 단순히 전문직이라고 고르면 안되니깐 어떤 사람이 준비해야하는지, 33살에 취직하고 그 이후에 시험 준비해서 노무사로서 취업 준비해도 늦지 않는것일지 문의 드립니다.
앞으로의 취업이 될지도 너무 막막하고 속상한데, 비서직무는 나이가 들면서 경쟁력이 사라질것 같아 미리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노무사 현직자 분들의 깊은 조언 주시면 잘 새겨듣겠습니다. 한 사람의 진로에 큰 도움을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답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33살은 노무사 준비·전향에 늦은 나이가 전혀 아닙니다.
말·법에 흥미가 있다면 실무 경험 후 시험 병행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시험은 장기전이니 생활 유지 가능한 플랜부터 세우고 시작하세요.
저는 현직자는 아닌데 가까운 현직자 지인 말로는 나이가 많으면 오히려 괜찮다고 합니다. 사업주분들이 보통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인데 젊은 노무사 보다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의 말에 그래도 신뢰를 하는 느낌이 있을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로지 본인의 역량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본인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생각라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