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라식 후 눈 질환 발생시 어디병원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라식 한지 약 3달이 되어가는데 왼쪽눈이 아침부터 따갑고 간질간질 합니다. 눈 옆이 가려울때 조금 비비는 습관이 있다보니 결막염이 생긴거 같은데 수술한 병원말고 동네 병원으로 가도 상관이 없겠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네 안과 방문으로 충분합니다. 결막염은 라식 수술 자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고, 일반 안과에서도 충분히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드릴 점이 있습니다. 라식 후 3개월 시점은 각막 절편(corneal flap)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시기일 수 있으므로, 눈을 비비는 습관은 지금 당장 중단하셔야 합니다. 외력에 의해 각막 절편이 밀리거나 변형되면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는 되돌리기 어려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단순 결막염 수준이라면 동네 안과에서 점안 항생제나 항히스타민 안약을 처방받아 해결되겠지만, 만약 시야 흐림, 빛 번짐 악화, 심한 통증,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수술받으신 병원에 먼저 연락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각막염이나 절편 관련 합병증은 수술 이력을 아는 집도의가 판단하는 것이 더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라식 수술을 받으셨다면 가급적 수술을 진행했던 병원을 먼저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수술 전 눈 상태와 수술 과정에 대한 기록이 그곳에 남아 있어 정확한 원인 파악이 빠르기 때문이에요.

    만약 거리나 시간 문제로 방문이 어렵다면 집 근처의 가까운 안과에 가셔도 괜찮아요.

    다른 안과에 가실 때는 수술 시기나 종류를 미리 말씀해 주시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