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상한 달걀이 있어요 왜 그럴까요?

똑같은 한 판에서 나오는 달걀인데

요즘 가끔 보면,

흰자가 물처럼 팍~!! 터지면서

신선해 보이지 않는 달걀이 있어요

찝찝해서 버리긴 하는데

냄새는 이상하지 않고 똑같은 달걀 냄새더라구요, 왜 이런 달걀이 생겨나는거죠?

이상해서 버리고 옆에 있던 다른 달걀로 요리하면 또 괜찮던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똑같은 한 판에 들어있는 달걀이라고 개별 달걀의 미세한 상태 차이나 유통 과정에서의 국소적인 환경 변화로 인해 흰자가 물처럼 풀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달걀의 흰자가 묽어지는 주된 원인은 달걀 내부의 이산화탄소가 껍질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면서 수소이온농도가 상승하여 단백질 구조가 느슨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 배출과 수분 증발 현상은 온도가 높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될 때 급격히 빨라지며, 이는 달걀이 상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신선도가 떨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 판의 달걀 중에서도 유독 특정 달걀이 빨리 묽어지는 이유는 계란 껍질의 두께나 큐티클층의 보존 상태가 개별 개체마다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입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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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수백 수천마리의 닭이 알을 낳고 그걸 수거하여 포장해서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것이다 보니 포장과정에서 좀 오래된 달걀이 섞일 수 있고 미세하게 깨진 부붐이 있거나 보관상태가 안좋은 경우 좀 더 빠른 시기에 상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