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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한돌고래
가지런한돌고래24.04.07

기억력이 일반 사람들보다 많이 떨어져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억력이 일반 사람들보다 많이 떨어지는데요 회사에서 업무를 볼 때도 기억력 때문에 고생을 한 적이 너무 많아요 기억력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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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평소에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된다면 내가 자주보는 핸드폰이나 다이어리 등의 해야할일을 미리 메모해두는게 좋습니다.

    사무직이라면 윈도우의 스티키노트라는 앱을 활용해서 바탕화면에 해야할일을 기록해놓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시고

    계속 메모하며 메모한 내용을 시간날 때마다 반복적으로 읽어보세요

    이런 습관들이 장기간 이어지다보면 기억하는 것도 점점 수월해지실 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흐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어느정도까지는 극복할 수 있는 것도 기억력이라 생각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능한벌107입니다.

    잘 자야하고

    기억하기 위해 메모하면서 의식적으로 눈띄도록 메모한걸 붙여두는 그런 나름의 습관들이 필요하구요

    스트레스 긴장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나 과도한 업무량으로 편도체가 과활성화가 되면 기억력이 떨어질수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업무를 볼때 중간 중간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활동이나 순간들을 가져보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심호흡을 자주 한다던지 업무중에 잠시 3분정도라도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더라든지(멍때리기) 등등이요

    그리고 식사 후 낮잠(선잠 수준)도 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멍때리기, 선잠은 우리 뇌의 DMN 활성화시켜서 그동안 오감을 통해 들어온 자극(뇌에겐 정보들)들을 잠시 분류하고 정리해주면서 작업기억들을 리셋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PC로 치면 컸다가 키는 꼴이죠 그러면 램 사용량이 넉넉해지거든요

    작업기억을 PC의 램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DMN 활성화될때 나는 멍청하게 가만히 멍하니 있는데요 사실 겉으로는 비생산적이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지만

    뇌는 열심히 활동하고 작업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멍때리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앞서 스트레스 긴장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높아지면 기억력이 떨어질수있다고 했죠?

    스트레스 긴장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 램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부담스럽고 부정적인 감정이 매우 높아지면 작업기억의 공간이 많이 부족해지게 위축시키죠

    그러면 기억력도 업무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중간 멍때리기, 선잠, 심호흡, 한숨돌리는 짧은 휴식들을 적절히 이용해줘야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메모하고 기억하려는 의도적인 활동과 연습 훈련도 병행하시고요

    저녁에 꼭 충분한 수면시간과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유지해야합니다

    수면습관이 엉망이면 기억력에도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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