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피부과에서 모낭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제미메트 서방정

원인은 들은 이야기가 없는데 검색해보니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제가 당뇨가 있는데 관리는 잘하고 있는 편입니다. 위생도 아이 키우는 집이라 깨끗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러면 스트레스나 면역저하가 원인일 확률이 높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뇨 관리가 잘 되고 있고 위생도 좋은 편이라면, 말씀하신 대로 스트레스와 면역 저하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더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당뇨 자체가 잘 관리되고 있더라도 피부 면역에는 영향을 줍니다. 혈당이 정상 범위에 있어도 당뇨가 있는 분은 피부 상재균에 대한 방어력이 건강한 분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제미메트(메트포르민+시타글립틴)는 모낭염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위생이 좋아도 생기는 원인들이 있습니다. 면도 습관이 있으시다면 면도날 자극이나 역방향 면도로 모낭이 자극받을 수 있고, 꽉 끼는 옷이나 합성섬유 소재도 마찰과 습기로 모낭염을 유발합니다. 운동 후 땀이 젖은 채로 오래 있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아이를 키우시면 수면 부족과 만성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면역 저하로 이어지는 경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모낭염이 반복되거나 잘 낫지 않는다면 균 배양 검사를 통해 원인균과 항생제 감수성을 확인하는 것이 재발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가 있으신 만큼 모낭염이 봉와직염으로 번지지 않도록 초기에 잘 치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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