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수면퇴행 해결이나 조언바랍니다

딱4개월 된 애기가 한일주일간 통잠자다 어느순간부터 새벽에 한두번깨더니 어젠 안아주지않으면 아예10분도 못자더라구요 낮에도 혼자 등대고 수면교육중일때도 이러진않았는데...ㅠㅠ 그러다보니 낮에도 안아재워야하고...

질문이 낮밤 다 수면교육 해놨는데 수면퇴행인지 아예 안지않으면 안자는데 안아서라도 재워야할지 진짜 강성으로 미친듯이 우는데도 똑같이 수면교육을 시켜야할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현재 4개월 아기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 이신가보군요~

    아직은 뭐든지 미숙한 시기의 아기이기 떄문에

    아기들의 수면 구조가 성인처럼 바뀌면서

    자다가 자주 깨는 4개월 수면퇴행이 종종 찾아오긴 합니다ㅠㅠ

    수면교육 간신히 시켜놓았는데 다시 운다고하면

    당연히 힘들고 허탈한 마음이 드시죠~

    일단 아기가 잘 자다가 아기가 갑자기 운다면 바로 안아주기보다

    1~2분 정도 기다렸다가 토닥여주며 안심시켜 주세요.

    그래도 자지 않고 너무 많이 울면 망설이지 마시고

    품에 안아서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혀 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계속 운다고 한다면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수면교육을 시작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아기가 수면교육을 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단은 가장 먼저 낮과 밤의 환경을 다르게 만들어 주셔야 해요

    아침에는 햇빛을 많이 보여주셔서 아침인걸 알게 하고

    낮동안에는 티비소리나 생활소음을 들려주면서

    밝은 환경에서 놀아주시는 게 필요하며

    저녁에 아기가 잘 시간때 쯤에는 조명을 어둡게 해서

    수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아기가 졸려 하는 신호를 알아채서

    완전히 잠들기 전에 눕히는 연습을 하는 거에요~

    아기가 칭얼대거나 하품을 하면은 그때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혀서 스스로 잠이 들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게 필요하다 봅니다.

    이때 아기가 눕자마자 칭얼거린다고 해서 바로 안지 마시고

    옆에서 가슴을 부드럽게 토닥여주거나

    쉬- 소리를 내주며 스스로 잠들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지금은 아기가 한번깨서 오랫동안 꺠어있는 것이

    발달과정중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편안한 환경을 일관되게 유지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지금 하고 계시는 밤잠 루틴을

    매일 일정한 시간에 같은 순서로 계속 반복해 주시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다시 수면교욱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채택 보상으로 32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4개월 아기의 수면퇴행을 해결하는 방안은

    우선 아기에게 낮과 밤을 확실하게 명확하게 인지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잠을 자는 방 안의 환경적 구성 조건을 점검하여 쾌적하고,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또한, 아기가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한 패턴으로 유지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아프지 않는 한 안아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은 자기 이불자리에서 반듯하게 누워 자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세요.

    아기가 운다 라면 아기 옆에 누워 아기의 등을 토닥이며 아기의 울음이 잦아들 때 까지 아기를 잘 다독이며

    달래어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개월 무렵은 뇌와 수면주기가 급격히 발달하고 뒤집기와 같은 신체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잠ㅇ르 자지 못하고 강성으로 울기도 하죠. 이럴 땐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우선 안아주고 달래서 재우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과 같은 수면퇴행 시기에는 아이의 뇌가 쉽게 피로해지기에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 동안 피로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야간에는 온도와 습도/ 암막 환경을 적절히 유지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 기간은 보통 4주 이내에 괜찮아 집니다. 그동안 안아 재우는 습관이 굳어질까 조급해하지 마시고, 입면 시 하던 수면 루틴(목욕/ 수유/ 자장가)을 변함없이 유지해 주시면 곧 이시기도 지나갈거에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개월 무렵에는 수면 주기가 성숙하면서 수면퇴행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갑자기 안아야 자더라도 기존수면교육이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너무 심하게 울면 잠시 안아 진정시킨뒤 다시 눕혀도 괜찮습니다. 무조건 강하게 울게 하기보다 일관된 취침 루틴을 유지하며 조금씩 혼자 잠드는 기회를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4개월 수면퇴행이라고 부르는 데 실제로는 수면이 망가졌다고 보기 보다는 수면 주기가 성숙해지면서 잠드는 방식이 달라짐에 따라 잠을 자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아이가 수면 퇴행 형태를 띤다면 수면 교육을 밀어 붙이기 보다는 다시 안아서 재우는 형태로 돌아 갔다가 아이가 진정이 되었을 때 다시 수면 교육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개월 전후에는 수면 주기가 발달하면서 자주 깨는 시기가 흔합니다. 너무 심하게 우는데 무조건 버티기보다는 안아서 진정시킨 뒤 졸릴 때 다시 눕혀 보세요. 며칠간 도움을 준다고 기존 수면교육이 모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수유 부족, 발열 코막힘 등 불편한 원인도 확인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운다고 아에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치솟아서 잠을 더 못 자게 만듭니다.

    아이가 많이 울 때는 진정될 때까지만 잠깐 안아서 달래준 뒤 잠들기 직전에 다시 침대에 눕혀 주세요. 눕혀서 토닥여 주시고, 가슴에 손을 얹혀서 체온을 느껴지게 해주세요. 다시 울더라도 이 과정을 반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