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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23.05.23

아이가 실수 후 자신의 신체를 때리는 행위

아이가 최근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을 하거나 실수를 했다고 느끼면 자기 머리나 허벅지를 한 두번 때리는 듯한 행동을 하더라구요. 세게 때리는 건 아닌데 지금껏 하지 않던 행동을 해서 놀랐습니다. 실수 후 자신을 때리는 행위를 갑자기 왜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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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감정표현방법의 문제로 그렇게할수있으니 너무 강하게훈육마시고 잘타이러서 개선해야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서 자신의 신체를 때랄 수 있는데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노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칭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스스로를 때리는 아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고, 보통의 분노 발작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분노나 좌절을 경험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부모를 포함한 다른 사람이 아이를 때리거나 벌을 주는 방식으로 훈육을 한 경우, 아이 일상생활의 변화가 있는 경우, 다른 아이보다 좀 더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인해서 이런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이건 성급히 결론을 내려선 안되며 차분히 각각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행동을 결정하므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싸우기보다 따뜻한 표현을 해주고 아이가 느끼는 좌절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다칠 정도로 과격한 행동을 한다면 빠르고 조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신체를 자해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일종의 감정표현으로요

    하지만 하지 못하게 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감정표현 등이

    약하여 자신의 신체 등을 때리를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지도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데 이때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을 아이가 자신을 때리며 해소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자신을 때리게 되었는데 불편한 마음이 편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행동할 때 마다 무조건 "하지마" 혹은 아이의 감정은 괜찮지 않은데 "괜찮아." 라고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실패에 대한 속상함이나 불편한 감정을 인정해주고 자신을 때리는 행동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행동을 함께 찾아보거나 부모님이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하는 활동이 제대로 되니 않아서 화가났어? 그래 그럴수 있겠다. 그래도 소중한 너의 몸을 때리지 말고 대신 쿠션을 때려볼까?"와 같이 이야기 하며 화나는 감정, 속상한 감정, 부정적인 감정을 억압하지 말고, 건강하게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배출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발달이 완전하기 않는 어린 아기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니,

    자신의 머리나 얼굴을 때리며 답답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부모님을 이럴 때 아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관찰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 이거 하고 싶었어?

    이것은 싫구나! 등 아이가 하려는 말을 대신 해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뜻데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흥분할 때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머리를 찧는 자해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어린 아가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자해 행동은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크게 동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몬의 반응을 보고 아이는 자신의 자해 행동을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가 흥분을 가라앉힌 후에 따뜻하고 차분한 말투로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ㅇㅇ가 많이 기분이 안좋구나'

    '너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말을 안들었구나'

    '화가 날땐 머리를 때리지 말고 엄마 한테 말해줘'

    '그러면 엄마가 다 해결해줄게 알았지!'

    이렇게 올바르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자기를 때리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아이의 일상적인 환경을 살펴보고 학교, 가정, 교우관계 등에서

    어떠한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아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조성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을 혐오하는 느낌이나 자기 비난을 하는 것일 수 있어요.

    또한 완벽주의적인 성향이나 자책감에서 기인할 수 있어요.

    아이에게 실수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이야기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이해시켜 주시는게 필요해요.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을 때리는 행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행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자신을 때리는 모습을 목격했다면 아이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주시거나 살포시 안아주며 “00이가 이렇게 몸을 때리면 아프기 때문에 안되는 행동이야 때리지 말자” 라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또는 “00이가 화가 많이 났나보구나. 왜 화가 났는지 엄마랑 같이 생각해보자” 라고 이야기를 하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신 자신을 때리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고 일관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